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410 총선이 55일 앞으로 다가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후보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포천시가평군(박윤국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으며, 경선지역으로 경기 고양병(홍정민·이기헌), 경기 안성(최혜영·윤종군), 경기 광주갑(소병훈·이현철), 경기 김포갑(김주영·송지원)을 발표했다.
국민의 힘은 수원갑 김현준 전 국세청장, 수원병에 방문규 전 산자부장관을, 그리고 수원정에 이수정 전 경기대교수, 성남 수정 장영하 전 성남지법 판사, 성남 중원 윤용근 당 정책위 국토교통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성남 분당갑 안철수 국회의원, 의정부갑 전희경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안양 만안 최돈익 전 당협위원장, 안양 동안갑 임재훈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광명을 전동석 전 경기도의원, 고양병 김종혁 당 조직부총장, 의왕·과천 최기식 전 당협위원장, 남양주을 곽관용 전 당협위원장, 남양주병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을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