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성균 후보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 그리고 현 시점에서 자신이 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등을 진솔히 밝히는 기회였다. 아래는 서면 인터뷰 내용이다.
■ 출마의 변
- 정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존재
- 낡고 구태의연한 관행을 깨고 정치 본연의 역할 실천
- 지금이 세계적 경제도시로 발돋움하는 골든타임
- 베드타운이 아닌 자립형 성장 도시로 만드는 실전형 리더십 필요
전성균 후보는 “정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의 정치는 민생을 위한 건강한 이념 대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권력 투쟁과 사적 이해관계에 매몰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나고 성장한 이곳 화성에서 낡고 구태의연한 관행을 깨고 정치 본연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은 이제 누군가의 사적인 인연이나 선심성 복지 구호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도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과 현대차라는 슈퍼자산을 지닌 화성은 지금이 바로 세계적인 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화성을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시민이 배우고 성장하며 세계적 기업과 협업하는 자립형 성장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필두로 파격적인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글로벌 첨단 산업을 직접 유치하는 실전형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 성장과 시민 편익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교통 개혁”이라며 “매일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화성시민의 소중한 선택이 화성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낡은 관행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주요 공약 및 구체적 로드맵
전 후보는 ‘새롭게 확실하게’라는 기조 아래 교통·교육·경제·행정 혁신을 4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 교통 : ‘교통이 최고의 복지다’
전 후보는 “교통이 최고의 복지다”라고 강조하며 교통 개혁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도로교통 시민불편 50선 프로젝트’를 통해 화성시의 꼭 필요한 교통 SOC와 IC 개편 등 상습 정체 구간을 임기 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통해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중·고등학생 통학버스와 새벽·심야 맞춤형 노선을 확대해 이동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철도·역사·광역교통 사업과 관련해서는 “시장이 직접 주관하는 점검회의를 상설화하고 공정 과정을 시민에게 정례 브리핑하는 책임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교육 : ‘아이들의 상상이 미래가 되는 도시’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동탄·병점·봉담·서부권 등 권역별 거점형 공학놀이터와 생활권별 ‘미래이음기술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로봇·AI·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와 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유치를 확대하고,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는 현장실습 플랫폼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국제화특구 운영 방식을 학교 수업과 직접 연계된 실질적 국제교류 체계로 개편하여 화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산업 교육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공약했다.
▶ 경제 : ‘글로벌 플랫폼시티’ 구축
경제 분야에서는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동탄의 반도체 기술축과 서부의 첨단산업·바이오·관광축을 연결한 글로벌 플랫폼시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원안 사수, 대기업 유치, 반도체 R&D 시설 유치 및 조성, 우정 미래 첨단산업단지 조성, 미래차·바이오 융복합 벨트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통해 전 세계 자본과 기술이 모이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코리요섬 공룡테마파크, 국제테마파크 등 서부권 관광 자원을 비즈니스 인프라와 결합하여 산업과 정주, 관광이 공존하는 자족 도시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화성을 단순한 제조 기지에서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글로벌 플랫폼 시티’로 변화시키겠다고 주장했다.
▶ 행정 : ‘AI 기반 행정 혁신’
행정 분야에서는 '행사보다 행정'을 강조했다.
전 후보는 전시성 행사와 의전 중심 행정을 과감히 걷어내고 민원 해결 중심의 실무형 조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통혁신담당관 신설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교통 현안을 통합 관리하며, AI 기반 행정 점검 시스템을 도입해 예산 집행과 계약 과정의 불투명성을 상시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와 채용에 있어서는 -뇌물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공개경쟁 채용 원칙 확립, -인력과 예산을 현장 민원 대응 부서에 집중 배치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투명하고 유능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역설했다.

■ 현 시점에서 전성균이 화성특례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 지금 화성에는 행정가가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 필요
- 관리자가 아닌 판을 짜는 혁신가
- 양당의 정쟁을 멈추고 오직 시민을 위해 뛰는 시장
전 후보는 “지난 4년간의 화성 시정은 공원 관리와 현금성 지원 등 ‘관리’라는 미명 아래 정작 시급한 현안들을 유예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화성은 100만 특례시로 급성장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교통지옥과 인프라 부족이라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화성에는 문제를 외면하고 일을 안 만드는 행정가가 아니라 문제를 직면하고 즉각 해결하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정해진 매뉴얼만 따르는 관리자가 아닌, SOC 시설 확충에 전면 투자하며 판을 짜는 혁신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광비콤 원안 사수와 유통3부지 물류센터 반려 등 불가능해 보였던 숙원 사업들을 초당적으로 해결해 낸 경험이 있다”며 “이것이 전성균만이 가진 독보적 실행력”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당의 정쟁을 멈추고 오직 시민의 이익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며 “화성을 글로벌 플랫폼 시티로 대전환해 경제적 골든타임을 사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성에서 정치적으로 나고 성장하며 정책의 빈틈을 몸소 체험한 당사자인 저만의 ‘철저하고 집요한 실무 능력’과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기민한 리더십’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세계 초일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게 전성균이 역동적인 변화의 엔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 시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 같은 선택을 반복한다면 미래는 바뀌지 않아
- 변화를 원하면 새로운 선택해야
-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꿈을 펼칠 수 있는 화성
- 압도적으로, 새롭게, 확실하게 증명하겠다
전 후보는 “매일 반복되는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같은 선택을 반복한다면 화성의 미래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를 원한다면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며 “정치를 기득권의 안식처가 아닌 오직 시민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무한 경쟁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10년 뒤 200만 특례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즐비한 초일류 도시를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꿈을 펼칠 수 있는 화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화성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압도적으로, 새롭게, 확실하게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전성균
- 1990년생
- 주소 : 화성시 동탄구
- 직업 : 화성시의회 의원
-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졸업
- 경력 : (전)개혁신당 최고위원/(현)개혁신당 경기도당위원장
- 전과 :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