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김식 화성시의원 후보(동탄7·9동)는 28일 밤 이준석 의원이 SNS에 공개한 ‘2026 화성시 지방선거 후보자 전과기록 현황’ 게시물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내란의 밤에도 국회에 달려갔으니 윤석열이 계엄에 성공했다면 범죄경력이 더 추가됐겠지요. 하지만 전 국민을 지키기 위해 행동한 것이고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라며 “저는 불의 앞에 ‘시끄러 임마’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제 전과는 모두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다가 생긴 것”이라며 “소명했듯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고, 심지어 검찰의 억지 기소로 종이와 태극기가 흉기로 지목되며 억울한 누명도 썼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후보는 “전과 숫자만 나열해 시민들의 판단을 흐리려는 정치공세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행동한 것을 부끄러워할 생각이 없고, 앞으로도 불의에 침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 날인 오늘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동탄 주민들을 만나겠다”며 “동탄의 교통, 교육, 생활체육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누구인지 주민들께서 직접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