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경기혈액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최근 휴가철과 방학 등으로 여름철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부족해지는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재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생명 나눔 실천에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화성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경기혈액원의 헌혈버스가 광장에 직접 상주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헌혈 행사를 안전하게 운영했다. 재단은 헌혈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 사내 홍보는 물론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당일 현장 참여자들에게는 혈액 검사를 통한 정밀 건강 상태 확인 혜택과 함께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기념품이 지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채민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여름철 혈액 수급이 특히 어려운 시기에 경기혈액원 및 동탄4동과의 뜻깊은 상생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재단 임직원과 화성시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되었
한민규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농촌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인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거, 하천, 도로사면 등 공공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6개 법률 개정안의 입법이 추진된다. 올들어 전국의 여러 마을들이 너도나도 '햇빛소득마을' 사업 추진을 희망했으나, 구거·하천 유휴부지와 도로사면 등을 활용할 법적 근거가 부족해 실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지난 31일 햇빛소득마을 활성화 패키지법 발의를 통해 공공 유휴부지 내 태양광 설치 기준을 구체화하고, 법적 미비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법제화는 농촌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이 시급하다는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농촌이 텅텅 비어있는데, 어떻게든 제도적 보완방법을 찾아서 묵밭이나 도로 사면, 시골 오솔길, 작은 하천 위 같은 곳은 태양광 발전해서 팔면 웬만한 농사보다, 수도권 직장 고생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며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회에 발의되는 이번 개정안은 송옥주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농어촌정비법」, 「하천법」, 「도로법」, 「국유재산법」, 「공유재산 및
한민규 기자 | 김현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8월 30일, 지역사무실에서 평택시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재현) 및 봉사단(단장 김정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민주당 평택시병 지역의 당원 70여 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김현정 의원은 지역위원장으로서 이날 행사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김 의원은 “청년위원회와 봉사단은 앞으로 평택시병 지역위원회를 이끌어갈 든든한 두 축이 될 것”이라며 “지역위원장으로서 두 조직이 현장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당과 지역 정치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더평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단 명칭인 '더평'에는 더불어 함께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하며, 평택의 사람과 사람을 잇고, 더 따뜻한 평택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현정 의원은 “지역과 당을 향한 열정과 헌신으로 뭉친 두 조직이 오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며 더 나은 평택, 당원과 함께하는 평택시병지역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
한민규 기자 |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시을)은 평택 시민의 교통편의와 직결된 국도사업 3건, 총사업비 7,224억원 규모의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이날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일괄예타에서는 전국 142개 도로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평택과 직접 관련된 사업은 ▲국도38호선 평택 오성~고덕 4차로 신설(대체우회) ▲국도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 6차로 확장 ▲안성 공도 우회도로(평택 합정~안성 공도) 등 총 3개 사업이다. 국도38호선 평택 오성~고덕 사업은 총사업비 3,079억원을 투입해 5.3km 구간에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국도3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평택 서부권과 고덕국제신도시 간 연결성을 높여,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교통정체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일괄예타에서도 해당 사업은 5.3km, 4차로 신설 사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이 2026년 8월 26일(수) 오전 11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취임식을 가지며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를 탈환하지 못하면 28년 총선도, 30년 대선도 그리고 당의 미래도 기약할 수 없다. 낙동강 전선에 머물러 있던 당의 전장을 한강으로 밀어 올려야 하는 이유다”라며 도당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도약과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저의 지역구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이다. 그러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확인된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의 고향은 베네수엘라인 것 같다. 도지사 시절 경기도 곳간을 털더니 이젠 나라 곳간까지 털고 있다.”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지만, 추미애 지사도 이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정부가 1주택자는 세금폭탄으로, 무주택 청년 서민은 전월세 폭탄으로 잡고 있는데 단 한마디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이재명이 추미애고 추미애가 이재명이다. 두 사람의 차이는 성별 밖에 없다”라며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함께 지적했다. 김 위원장
한민규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 갑·병위원장은 20일, '해남에서 용인까지: 이재명 대통령은 응답하라! 용인반도체산단 재검토·송전탑 반대 전국 대행진' 마지막 22일차 서울행진에 함께 했다. '용인반도체국가산단재검토와초고압송전탑건설반대전국행동'(이하 전국행동)에서 주최한 대행진은 용인반도체 국가산단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추진되는 초고압 송전선로의 경과 지역을 따라 환경·농민단체 등이 지난달 30일 땅끝마을 해남을 출발하여 이날 서울에 이르렀다. '용인반도체 산단 계획'을 취소하라며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 첫 재판이 이날 열림에 따라 아침에는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그간 대행진 과정에서 전국 각지 시민 1만여 명에게 받은 서명지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교대역을 지나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까지 약 1.5km를 행진해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에는 청와대 앞으로 향했다. 진보당 대변인이기도 한 홍성규 위원장은 오전 행진에 함께 했다. 홍 위원장은 "내란청산은 수괴 윤석열 탄핵 및 단죄로 끝이 아니다. 무려 900조에 달함에도 졸속으로 추진한 용인반도체산단도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국민주권정부라고 하는데, 해남에서 용인까지 송전선이 지나는 그
한민규 기자 |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시을)이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할 때 단순한 직선거리뿐 아니라 철도·하천 등으로 구분되는 실제 주민 생활권과 접근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1km 이내의 범위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통상업보존구역에서는 대규모점포 등록 과정에서 전통상업 보존 필요성 등을 이유로 등록이 제한되거나 조건이 부과될 수 있어, 사실상 대형 유통시설 유치에 상당한 제약으로 작용해 왔다. 평택시는 지난 2011년 서정리시장을 포함한 관내 5개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1km 이내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서정리시장으로부터 직선거리상 1km 안에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 지역도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돼 있다. 그러나 서정리시장과 고덕국제신도시는 행정구역 상의 분리 뿐 아니라 경부선 철도와 서정리천 등으로 생활권과 소비자 이동 경로가 실질적으로 나뉘어 있음에도, 단순한 직선거리 반경 기준 때문에 동일한 상권처럼 규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왔다. 특히
뉴스온경기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돼 전국 대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 중책을 맡게 됐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일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기대와 신뢰를 잘 새기고, 협의회의 발전과 회원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제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 경험과 국회 보좌진 경력, 특례시협의회장 활동 등을 바탕으로 지방의 목소리가 중앙에 닿기까지 많은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도시의 뜻이 정부와 국회에 잘 전달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 시장은 대도시가 마주한 문제는 어느 한 도시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진단하고, 회원도시의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며 각 도시의 현안을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도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각 도시의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힘 있는 협의회를 만들겠다”며, “저
한민규 기자 | 최근 국내 친환경선박연료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기관에 친환경선박연료 공급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법안이 마련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갑)은 친환경선박연료 공급 관련 자체안전관리계획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토의 근거를 마련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개정안은 관리청은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에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관련 자체안전관리계획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친환경 선박연료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친환경선박연료 공급 확대에 따라 위험물의 특성을 고려한 자체안전관리계획서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자체안전관리계획서의 승인 권한만 규정하고 있을 뿐, 안전관리전문기관을 활용한 기술 검토를 위한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이로 인해 관리청의 전문성과 인력에 한계가 뒤따른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한민규 기자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비대면진료 관련 의료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2월 비대면진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의료법 하위법령 설계 방향을 점검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한시적으로 도입된 비대면진료는 6년에 걸친 시범사업을 거치며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의료자원의 불균형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 왔다. 이번에 정식 법제화로 비대면진료가 제도화되면서 기존 의료체계의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의료법 하위법령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뜨겁다. 토론회에서는 김헌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임상 현장 중심의 비대면진료: 현재의 한계와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비대면진료를 이용해 온 환자, 이슬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과 이호익 솔닥 공동대표, 린든 고더드(Lyndon Goddard) 유칼립투스 공공정책 부사장, 김형갑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장보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 김동환 대한한의사협회 이사가 참석하여 의료법 하위법령
한민규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시장 상황에 따라 레버리지 상품의 배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대표발의했다. 지난 5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된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 관리 필요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행 「자본시장법」에서는 레버리지 배율을 변경하기 위해 수익자총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절차를 거쳐 배율을 조정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금융당국이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김현정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레버리지 배율이 1배를 초과하는 상품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시장 상황에 따라 일정 기간을 정해 레버리지 배율을 조정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의 레버리지 배율 조정 명령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자산운용사 등이 수익자총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예외규정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장 변
한민규 기자 |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4월, 강릉 옥계항에 정박 중인 국외 벌크선에 불법 마약류가 밀반입된다는 美 FBI 첩보를 입수한 후, 기관실 코퍼댐에서 코카인 1,700kg를 적발했다. 이 사건으로 관련자 14명 중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국제공조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5월에는 국정원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약 6kg을 국내로 밀반입한 태국인 피의자 1명을 검거, 구속했다. 적발된 필로폰은 약 2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로 당시 피의자는 약 2억 원 상당의 합성마약 야바(YABA) 4,000여 정도 함께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21~2026년 7월) 해상 마약범죄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양경찰이 적발한 마약범죄는 총 4,348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21년 518건, 2022년 962건, 2023년 1,072건, 2024년 758건, 2025년 710건, 2026년 7월 기준 328건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검거된 마약사범은 총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