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신비유통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샤인머스캣 2kg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형구 신비유통 대표는 “장안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제철 과일을 드시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온정을 나눠주시는 신비유통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제철 과일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비유통은 권선구와 영통구에도 샤인머스캣 등 과일을 기부하는 등 수원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13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월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이날 진행된 2027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컨설팅 결과를 공유했다.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집과 위촉 결과도 보고했다. 협의체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4일 열리는 ‘제12회 망포2동 국화예술제’에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앞으로 세울 마을건강복지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허경 위원이 대표로 있는 관내 사업장 ‘팔복가마솥족발’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지원 등에 서로 협력한다. 허경 위원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계속 참여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나눔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월례회의는 2027년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뉴스온경기 | 수원시 영통구는 13일 영통중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구성원 30여 명과 함께 ‘영통중 열린정원(가칭)’을 조성했다. 정원이 들어선 곳은 교내 쉼터로 쓰이는 녹지공간으로, 학생들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곳이다. 영통구는 이곳을 더 쾌적하고 다채로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정원 도구와 자재 등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문그로우, 황금조팝, 큰꿩의비름 등 수목과 초화류를 직접 심어 특색 있는 학교 정원을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영통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흙을 파고 꽃을 심고 돌보는 과정은 책임감과 성취감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며 “교내 공모전을 열어 학생들이 정원 이름을 직접 짓게 함으로써 정원에 더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계절마다 바뀌는 정원식물과 함께 교내 정원이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학교 구성원이 꾸준히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교육·문화 활동의 장으로 그 의미가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영통구는 10월 13일과 15일 광교푸른숲도서관 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사회복지업무담당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민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보다 질 높은 복지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교육에서는 사회복지과 각 팀 주무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지침을 안내한다. 교육은 복지 행정의 정확성과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이 끝나면 ‘목공예 힐링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여자들은 나무의 따뜻한 질감과 향을 느끼며 13일에는 다용도 받침대를, 15일에는 다용도 티슈함을 직접 만든다. 참여자들은 오감을 활용한 체험으로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동료들과 공감대를 나누며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무관은 “최근 늘어난 현장 업무와 민원 응대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는데, 나무를 만지며 나만의 목공예품을 완성하는 동안 큰 위로를 받았다”며 “충분히 재
뉴스온경기 |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유평공원과 복합문화공간 111CM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이 약 2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안녕, 우리의 문화도시’를 주제로 지난 5년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문화도시 수원의 성과를 돌아보고,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을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해 수원야외음악당에서 하루 동안 진행됐던 축제를 올해는 대유평공원 일원에서 이틀간 개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시민 중심의 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시민 참여형 축제 확대 이번 축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폭을 한층 넓혔다. 전년도에 운영한 바 있는 ‘수원했어, 오늘도’는 올해에도 운영하여 문화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올해에는 청소년들이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이는 ‘드림 스테이지’와 수원시민, 관내 동아리, 지
뉴스온경기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6 경기 시각예술 창작지원 성과발표전 생생화화 '리사주 포인트: 진동, 궤도, 곡선'’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열리는 본 전시는, 경기문화재단의 시각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가 중 8명의 작품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선보인다.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펼쳐지는 이번 성과발표 전시에서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각자 다른 작업을 전개해 온 ▲고성 ▲김대환 ▲김민정 ▲민혜령 ▲배한솔 ▲안민옥 ▲이수진 ▲조은영 총 8인의 선정 작가가 사진, 영상, 설치, 조각 등 미공개 작품을 선보이며, 기획은 최희승 큐레이터가 맡는다. 전시 제목 중 ‘리사주 궤도’는 천체 사이의 운동과 중력이 일시적 균형을 이루는 포인트 부근에서 우주선이 이동하는 궤적 중 하나를 의미한다. 이 궤도는 미세한 힘의 균형 속에서 끊임없이 경로를 조정한다. 본 전시는 제목처럼 모두 다른 속도와 진폭으로 움직이는 작가들 각자의 궤적을 조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민규 기자 | 최근 5년간 외국인이 사들인 국내 농지 가운데 3분의 1을 중국인이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외국인 농지 취득의 절반 가까이를 중국인이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2년~2026년 8월) 국가별‧시도별 외국인 농지 취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외국인이 취득한 농지는 총 207만 368㎡로 축구장 약 290개 넓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68만 2,948㎡(33.0%)로 가장 많았고, 미국 51만 2,253㎡(24.7%), 캐나다 20만 8,190㎡(10.1%), 일본 4만 2,975㎡(2.1%) 등의 순이었으며, 중국인이 사들인 농지는 2위인 미국의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 전체의 농지 취득은 2022년 56만 9,634㎡에서 2025년 41만 913㎡로 27.9% 줄었고, 같은 기간 미국은 55.5% 감소했지만, 중국은 15만 2,785㎡에서 19만 9,534㎡으로 3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외국인 농지 취득에서 중국이
한민규 기자 | 넷플릭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매출의 81%를 해외 본사에 지급해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은 203억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경기 고양시을)이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넷플릭스의 국내 매출은 2021년 6,317억 원에서 2025년 1조 542억 원으로 5년 만에 1.7배 늘었다. 이에 반해 국내 OTT는 적자를 이어갔다. 2025년 영업 손실은 티빙 698억 원, 웨이브 122억 원이었다. 이용자 기반 역시 압도적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2025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유료 이용률은 46.7%로, 2위 티빙(13.0%)의 3.6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출 대부분은 본사로 향했다. 2025년 매출 1조 542억 원 가운데 8,539억 원(81.0%)이 ‘구독 멤버십 구매 대가’ 명목으로 미국 본사(Netflix, Inc.)에 지급됐다. 이에 따라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은 203억 원, 영업이익률은 1.9%에 그쳤다. 넷플릭스 성장의 기반은 K-콘텐츠였지만, 이를 만든 제작사의 몫은 제한적이다. 넷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추진된 국산화 사업의 성과가 실제 열차 제작 과정에서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 철도기술 국가 R&D 사업을 통해 ‘화물열차용 스윙모션 대차 시스템’의 국산화를 지원했다. 당시 국내 한 열차 제조사가 R&D를 주도했고,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은 시제품 시운전을 통한 검증을 담당하는 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붙임1 당시 연구계획서] 해당 R&D에 국토교통부 예산 23.7억원이 투입됐으며, 최종보고서에는 ‘연구개발품 제작비의 75%를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했다’고 명시됐다. 또한 ‘국내 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하고, 자체 특허인 탈부착식 웻지 마모판이 기존 수입품보다 성능이 개선된 제품’이라는 점도 성과로 제시됐다. [붙임2 당시 결과보고서] 2024년에는 코레일이 서해선에 운영할 컨테이너 화물열차 49량을 발주하면서 입찰 조건으로 ‘AAR 규격 승인품이거나 국가 R&D로 개발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요구했고, 해당 R&D에 참여했던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정책위의장(경기 화성병)이 살균 여부와 관계없이 약주·탁주에 소비기한 표시를 의무화하는 현행 주류 표시기준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같은 방식으로 제조한 발효주라도 법적 주종에 따라 소비기한 표시 의무가 달라지는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살균 처리한 약주·탁주에도 일률적으로 소비기한 표시를 의무화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타당한지 따져 물으며, 소비자 안전과 산업 현장의 여건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방탄소년단(BTS) 진이 참여한 전통주 '온더램프'를 사례로 들었다. 온더램프는 쌀과 누룩, 물을 이용해 전통적인 약주와 유사한 방식으로 제조되지만, 비타민C가 첨가돼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약주와 달리 소비기한 표시 의무를 적용받지 않는다. 사실상 유사한 제조방식의 술이라도 첨가물에 따른 주종 분류에 따라 표시 의무가 달라지는 것이다. 과거 정부가 살균약주·탁주를 유통기한 표시 대상에서 제외한 사실도 짚었다. 2010년 7월 1일 시행된 「주세법 시행령」은 살균약주·탁주의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한민규 기자 |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시을)은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청북고 옥상 방수공사 3억 8,300만원 ▲청담고 인조잔디 운동장 및 배수로 교체사업 9억원 등 총 12억 8,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북고는 2015년 개교 이후 옥상의 전면적인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균열과 누수가 지속돼 왔으며, 이번 예산을 통해 옥상 2,428㎡에 대한 전면 방수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청담고는 2015년 조성된 인조잔디가 노후화돼 학생들의 부상 우려가 높고, 배수 불량으로 운동장 침하와 물고임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번 특교로 인조잔디 7,621㎡와 배수로 360m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학교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구해 온 시설 개선 사업들이 반영돼 다행”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평택의 교육환경 개선을 계속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13일(화)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이용자가 회원을 탈퇴했음에도 기업들이 개인정보를 즉시 파기하지 않고 방치하다 유출된 건수가 최근 3년간 316만 건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시병)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탈퇴 회원 정보를 파기하지 않고 보유하다가 발생한 유출 사고 규모는 2024년 38만 6천여 건에서 2026년 상반기에만 무려 276만여 건으로 총 316만여 건에 달했다. 현행 「개인정보 보호법」 제21조 제1항은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달성 등 그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에는 지체 없이 해당 정보를 파기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기업 현장에서는 탈퇴한 이용자의 정보조차 “언젠가 마케팅에 쓸 수 있는 자산”, “돈이 되는 빅데이터”라는 인식이 만연해 이를 고의로 묵혀두거나 방치하는 위법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현정 의원은 “유출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는 정부의 감독이 닿지 않다 보니, 기업들이 파기 의무를 무시한 채 불법적인 ‘정보 축적’ 관행을 답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