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오는 10월 16일 잔디광장에서 영화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가을밤 야외 영화콘서트 《섬 씨네》를 개최한다. 《섬 씨네》는 경기창작캠퍼스가 위치한 대부도의 ‘섬’과 영화(Cinema)를 의미하는 ‘씨네’를 결합한 이름으로, 바다와 섬의 정체성을 담은 경기창작캠퍼스만의 영화문화 프로그램이다. 또한 ‘김 씨네’, ‘박 씨네’처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공간의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지난 6월 첫 번째 《섬 씨네》가 바다를 주제로 영화 속 명장면과 클래식 앙상블 연주를 결합한 시네마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났다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섬 씨네》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서해안의 노을, 재즈의 감성을 결합한 영화 콘서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영화 속 친숙한 음악을 시작으로 재즈와 합, 대중음악까지 장르의 폭을 넓혀 세대와 취향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무대에는 재즈밴드 ‘‘판도라’가 참여한다. ‘판도라’는 영화음악과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밴드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뉴스온경기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관하는 ‘2026 경기옛길 함께RUN’이 오는 10월 24일(토) 남양주시 왕숙천 일원에서 열린다. ‘2026 경기옛길 함께RUN’은 경기옛길(역사문화탐방로)을 달리기로 경험하는 참여형 행사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1길을 무대로, 참가자들이 길을 따라 달리며 경기옛길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900명 규모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을 완료했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오전 8시 도농체육공원에 집결하여 개회식과 준비체조를 마친 뒤,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달리기는 10㎞와 5㎞ 일반·가족런으로 운영된다. 코스는 도농체육공원을 출발해 왕숙천을 따라 달린 뒤 종목별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왕복 구간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서는 참가자와 방문객을 위한 경기옛길 홍보·체험 부스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경기옛길 전체 지도와 7개 노선별 안내 자료를 통해 탐방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옛길 앱 설치와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 경기옛길 로고 색칠하기와 포토존, 짚신 던지기, QR코드를 활용한 보물찾기 등 참
뉴스온경기 | 경기도가 양평군과 함께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두물머리 사:색(思索·四色)’을 주제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정원 전시와 문화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두물머리의 수변 풍경과 버드나무 군락지 등 기존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정원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강과 나무, 정원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행사장에는 전문 정원작가들이 조성한 작가정원 5곳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상상정원 5곳을 비롯해 매력정원 등 다양한 전시정원이 마련된다. 정원마다 두물머리의 자연환경과 ‘사색’이라는 주제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원 전시 외에도 정원식물과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정원산업전, 식물을 활용한 정원문화 체험, 정원의 가치와 미래를 논의하는 정원문화 학술회의 등이 열린다. 17일 오후 4시 30분 세미원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식에 이어 오후 5
뉴스온경기 | 경기도가 기후테크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기술 사업화 기회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기융합타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개최한다. ‘기후테크로 여는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국내외 기후테크 기업과 투자자,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기술 발굴과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와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행사, 국내외 투자자 일대일 상담,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경기 기후테크 100 써밋’ 등이 마련됐다. 첫날인 15일에는 유망 기후테크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열린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에서는 공모에 참여한 17개 기업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기술성과 사업 가능성을 겨룬다. 도는 우수 기술을 발굴해 향후 기후테크 분야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온경기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오는 31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시민들이 약 4㎞를 걷거나 달리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접하는 시민 참여 행사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런(RU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지 않고 참가자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걷거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걷고 달리는 과정에서 사회적 이슈를 담은 메시지를 접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달리기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도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참가자 접수와 행사 안내, 메시지 선택·작성 등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약 4㎞ 걷기·달리기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 3기가 준비한 공동 프로젝트다. 청년 활동가들이 직접 선정한 사회적 이슈를 시민에게 알리고, 걷고 달리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9월 19일 어린이·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직접 창작한 뮤지컬 ‘한밤의 비밀백화점’ 최종 공연을 김포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예술-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생성형 AI 뮤지컬 창작 프로젝트 '아이(AI)들의 무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가로수포엠이 주관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공연 창작의 보조도구로 활용하여 공연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 창작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총 15명의 김포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은 각자 시놉시스를 작성한 후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황주성 학생의 ‘한밤의 비밀백화점’을 최종 공연 작품으로 선정했다. ‘한밤의 비밀백화점’은 부모님의 잔소리에 지친 다섯 아이가 수상한 초대장을 받고 비밀백화점에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은 호랑이, 부엉이, 청개구리, 곰 등 잔소리 수호괴물들을 지나 잔소리가 사라진 세상을 경험한다. 하지만 간섭과 조언이 없어진
뉴스온경기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 미술품 유통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미술품 판매전시 《드로잉그로잉 × 아트경기》를 오는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경기 협력사업자 미학관이 기획한 전시로, 올해 아트경기 선정 작가 중 48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세대와 작업 세계를 가진 작가들의 드로잉을 통해 하나의 작품이 시작되고 발전해 가는 과정을 살펴보는 동시에, 드로잉 자체가 지닌 독립적인 조형성과 가능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트경기’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의 전시와 판매·유통 기회를 확대해 미술시장 진입과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로잉그로잉 × 아트경기》는 지난 9월 경기도 용인 신세계 사우스시티에서 진행한 판매전시에 이어, 경기도 작가들의 작품을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관객과 컬렉터에게 소개하고,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 정보와 구매 안내를 함께 제공해 미술품 구매 경험이 많지 않은 관람
한민규 기자 | 행사를 기획하고 매년 정성들여 준비하고 있는 문화를만드는곳열터 김정오 대표는 "과거 농섬은 미군의 전투기 폭격연습 굉음으로 가득찼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과 목소리가 있었던 곳"이라며 "몇년 전 농섬에 들어가는 길을 걷다가 문득 '농섬은 외롭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는 외로운가'란 질문으로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누구나 외롭다. 외로운 사람들이 이 길을 걸어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올해도 담았다"고 담담하게 설명했다. 화성시 우정읍 매향선창길에서 출발해 물이 빠진 후 드러난 바닷길로 농섬까지 향하는 이 행사는 곳곳에 알찬 기획들이 숨어 있다. 구비섬과 윗섬에는 행사의 상징인 캠핑의자가 곳곳에 놓여 있어 '사유의 시간'을 권하고, 구비섬에는 그랜드피아노가 놓여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윗섬 모래풀등에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각종 새들을 비롯한 갯벌생명 스코프 탐조도 가능하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행사의 상징은 오롯이 '혼자 걷기'다. 오토바이를 타고 흐뭇한 표정으로 행사장 곳곳을 돌아보는 전만규 매향리평화마을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의 모습도 보였고, 진보당 화성시갑병위원장인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8일 도민 대상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10월 24일과 25일 오후 4시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에서 에이런크루의 참여형 공연 '껄렁하게, 춤을'이 펼쳐진다. '껄렁하게, 춤을'은 관객이 단순히 공연을 바라보는 관람객에 머무르지 않고 ‘크루(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함께 춤추고 움직이는 참여형 공연이다. 솔직한 언어로 몸의 욕망을 드러내고, 때로는 껄렁하게 자신감을 표현하며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를 몸으로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도민들이 공연의 일부가 되는 과정부터 시작된다. 10월 18일에는 도민을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진행해 작품의 움직임과 주요 내용을 함께 경험하고, 참여자들이 공연의 ‘크루’로서 본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도민들은 자신의 몸과 움직임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움직이며 공연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도민들의 움직임과 에너지는 10월 24일과 25일 본 공연으로 이어진다. 공연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분야의 창작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2026년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예술창작공유회 '창작의 순간'을 10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창작의 순간'은 완성된 작품이나 결과물보다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창작자가 마주하는 질문과 고민, 선택의 과정에 주목하는 프로그램이다. 작품의 출발점이 된 경험과 질문부터 작업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 순간, 익숙한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표현을 발견하는 과정까지 실제 창작 현장의 경험을 참여 예술인들과 공유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학, 공연, 미디어아트, 영화, 음악, 만화,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구축해 온 10인의 창작자가 참여한다. 김원영 작가·공연창작자, 권병준 사운드·미디어 아티스트, 정지아 소설가, 황석정 배우, 윤가은 영화감독, 김형석 작곡가·프로듀서, 윤태호 만화가·웹툰 작가, 전범선 가수·작가, 오세혁 극작가·연출가, 김보람 안무가가 각자의 작업 경험과 창작 과정을 소개한다. '창작의 순간'은 10월 8일 김원영 작가의 ‘내 몸이 창
뉴스온경기 | 화성특례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효찰대본산 용주사에서 ‘불기 2570년(2026년) 용주사 국행 무차회’가 봉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 정조대왕 당시 왕실이 주최했던 국행 무차회의 전통을 되살리는 자리로, 본식은 18일 오전 8시 30분 용주사 경내에서 진행된다. 국행 무차회는 모든 중생에게 불법의 공덕을 평등하게 나누고 행복과 안정을 기원하는 불교의례인 ‘수륙무차평등재의’다. 용주사는 전신 사찰인 갈양사의 수륙도량 전통과 정조 14년(1790년) 왕실이 무차회를 주최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갈양사의 수륙도량 전통은 고려 광종 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조대왕의 6대손인 이준 황손과 황실 가족, 용주사 사부대중이 참여해 황실 제례와 불교의례가 어우러진 당시 무차회의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본식에 앞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6일 오전 10시에는 국보 천보루에서 성효스님의 선화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위로’ 기념식이 열린다. 선화전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며, 용주
뉴스온경기 |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9일 이천세라피아에서 한‧호 수교 65주년을 맞아 ‘한·호 교류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한·호 문화교류 특별프로그램으로, 비엔날레 포커스 국가인 호주의 동시대 도자·공예·음악 등을 소개하고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대중 참여형 문화축제 ‘오지 데이!(Aussie Day)’ ▲2부 토크 및 교류의 밤 ‘대지의 서사, 언어를 넘어’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 ‘오지 데이!’에서는 비엔날레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야외 문화축제가 경기도자미술관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 호주의 음악과 음식, 도자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호주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의 전통 옹기장 김창호 명장과 호주 원주민 공동체인 헤르만스버그 포터스(Hermannsburg Potters)가 함께 도자 제작을 시연하고 관람객 참여형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국의 도예가들은 서로 다른 환경과 공동체에서 발전해 온 도자문화와 흙을 다루는 방식을 소개했으며, 관람객들은 교육 키트를 활용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