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월 19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경기도 문화사계-가을’과 연계한 '경기 FOOD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맛, 세계를 사로잡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특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음식문화와 관광·문화 콘텐츠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은 경기도 특산물을 주 식재료로 활용해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연은 오전 일반부와 오후 학생부로 나뉘어 열리며 각 부문 30팀씩 총 60팀, 120명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은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인 메뉴를 완성해야 한다. 심사는 맛과 창의성, 식재료 활용성, 조리과정, 플레이팅,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할 예정이다. 각 부문 심사가 끝난 뒤 최종 결과를 집계해 통합 시상식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K-ART 체험, 문화예술공연, 창업상담관, 대학 상담관 등 음식·창업·교육·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9월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9회 머내마을영화제에 3년 연속 ‘동네방네 상영관’으로 참여한다.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9회 머내마을영화제의 일환으로,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의 행성: 별자리 네트워크’를 마련해 1층 랜덤 액세스 홀에서 ‘존 오브 인터레스트’, 백남준의 ‘과달카날 레퀴엠’, ‘시라트’ 등 세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씨네토크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9월 12일에는 목양교회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영화제 야외 부스에도 참여한다. 머내마을영화제는 용인시 수지구 일대 주민들이 마을 곳곳을 상영관으로 바꿔 만들어온 영화축제다. 올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을 주제로 5일간 19개 상영관에서 6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제7회 머내마을영화제에 참여한 뒤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역 상영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026년 백남준 20주기를 맞아 시작한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Waiting for UFO)》 가운데 두 개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 프로그램명 ‘백남준의 행성: 별자리 네트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2026년 8월 27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전시마루에서 아카이브 특별전 《빛나는 순간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96년 문을 연 경기도박물관 30년을 거대한 연혁이나 성과의 목록이 아니라, 곳곳에 남은 기록과 사람들의 이야기로 되짚어본다. 활동사진과 스케치, 전시와 조사 현장에서 사용한 기록과 도구, 박물관 사람들의 얼굴,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바라보며 그린 그림까지 만날 수 있다. 남겨진 기록만이 아니라 사람의 손을 거쳐 새로운 의미가 만들어지고 기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 담았다. 그동안 박물관은 유물을 수집·보존하고 조사·연구하며, 이를 전시와 교육을 통해 관람객과 나눠왔다. 30년간 약 880만 명이 이곳을 찾았고, 사진·문서·도서·포스터 등 수많은 기록과 함께 다녀간 사람들의 경험과 기억도 차곡차곡 쌓였다. 전시는 '시간', '기록', '사람', '미래', '기억'을 잇는 5부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전시의 시작과 끝에서 "나에게 박물관은 [ ]이다"라는 질문을 만나고, 전시를 둘러본 뒤 자신의 답을 남기며 박물관의 새로운 기록
한민규 기자 | 평택 출신 안무가 이지현의 전막 공연 〈CREW〉가 오는 9월 22일(화)과 23일(수)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총 60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컨템포러리 한국춤을 중심으로 서양음악과 대금, 미디어아트를 결합한다.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각자의 언어로 ‘관계’와 ‘모순’을 해석하며, 대극장 무대를 역동적인 움직임과 소리, 이미지로 채울 예정이다. ■ 2025년 초연작, 대극장 무대로 확장 〈CREW〉는 평택시문화재단의 ‘2026 전문예술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2025년 초연한 작품을 바탕으로 무대 구성과 시청각적 요소를 강화해 대극장 규모의 전막 공연으로 선보인다. 작품은 인간이 살아가며 끊임없이 마주하는 ‘모순’을 ‘관계’라는 키워드로 풀어낸다. 개인의 삶에서 시작해 공동체와 인류의 역사로 시선을 확장하며, 관계와 모순이 충돌하는 순간에 새로운 가능성이 태어나는 과정을 한국춤의 움직임으로 그린다. 총감독과 안무, 연출은 이지현이 맡았다. 음악에는 Philip Daniel과 이주항, 미디어아트에는 윤대원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예술 언어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하나의 무
뉴스온경기 | 경기도는 오는 27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함윤이 작가를 초청해 ‘소설 속 환상과 현실’를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202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함윤이 작가는 2023년 젊은작가상, 2024년 문지문학상, 2025년 이효석문학상·문학동네 소설상, 2026년 이상문학상·젊은작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함 작가는 27일 저서 ‘자개장의 용도’와 ‘정전’을 중심으로 책에 깃든 환상과 현실, 인물들의 마음과 싸움, 오늘날 우리가 만들고 공유하는 소설이라는 허구의 특성에 대해 논할 계획이다. 경기도서관의 ‘플래닛을 만나다’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 개관 이후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매달 운영됐으며, 도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9월에는 ‘인비인’ 성해나 작가, 10월에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김하나·황선우 작가, 11월에는 ‘구의 증명’ 최진영 작가가 도민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람과 자연, 기술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탐구하는 새로운 학교 ‘샘 스쿨(SAM School)’을 개최한다. 샘 스쿨은 Social·Art·Milieu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S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소셜 러닝(Social learning)을, A는 AI와 기술의 실험을 통해 확장되는 아트(Art)를, M은 다양한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가운데에서 발생하는 관계와 활동이 벌어지는 장을 의미하는 밀리유(milieu)를 뜻한다. 샘 스쿨은 경기상상캠퍼스의 공간적 특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 기술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고 경험하는 학교다. 주제 토크, 심포지엄, 워크숍, 라이브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기술, 생태와 예술이 만나는 지점을 참여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다양한 존재가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배움의 장, 주제 토크와 심포지엄 이광석(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최혜영(성균관대 교수), 오주영(미디어 아티스트) 등이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은 시각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 경기 예술인 아카데미 - 시각예술 창작 워크숍 '슬기로운 작가 생활'’을 9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다. '슬기로운 작가 생활'은 작품을 만드는 창작 과정뿐만 아니라 시각예술가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함께 다루는 워크숍이다. 변화하는 예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창작과 실무를 아우르는 주제별 워크숍을 마련하고, 참여자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작품에 대한 심화 탐구와 창작의 확장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워크숍은 트랙1. ‘창작과 확장’, 트랙2. ‘창작의 지속가능성’ 두 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총 7개의 워크숍, 22회차로 운영된다. 각 워크숍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주제별 세부 커리큘럼을 수립, 단순 강의 형식을 넘어 실습과 발표, 피드백 등을 통해 참여자가 자신의 작업과 예술 활동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트랙1. ‘창작과 확장’에서는 작업의 소재와 형식, 표현 매체를 확장하고 새로운 기술과 관점을 창작에 접목하는 방법을 다룬다. ▲SF와 창작:
뉴스온경기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8월 29일과 30일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팜스토리’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포도 체험의 장 ‘달콤위크-결실의 식탁’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로컬 여행 ‘주말엔 경기로’의 미식 테마 중 하나로 개최된다. 이번 달콤위크는 포도가 가장 맛있는 수확철을 맞아 송산포도의 맛뿐만 아니라 포도를 재배하는 사람과 농가, 품종에 담긴 이야기까지 함께 경험하는 로컬 미식여행으로 마련됐다. 이틀 간 총 100명이 참여해 포도 맛 보기부터 스마트팜 도슨트 투어, 생산자와 함께하는 팜파티까지 송산포도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송산포도팜스토리의 이완용 대표는 국내 육성 포도 품종 실증 재배 등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농업 장인이다. 1993년부터 농원을 운영하며 스마트팜 체계 도입과 다양한 품종 재배 등을 통해 국내 포도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행사는 ‘포도를 맛보고, 포도밭을 만나고, 농부의 이야기를 듣는 여행’을 테마로 3부에 걸쳐 진행된다. ▲ 1부 ‘고진감래 스토리 & 10대 품종
뉴스온경기 | 경기도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반도체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내 부대행사로 열리며, 도내 반도체 기업 20개사가 참여해 반도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한다.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케어웰솔루션스, 케이씨텍, 칩스케이 등 반도체 기업 9개사가 참여해 채용 상담과 1:1 면접을 운영한다.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살펴보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반도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취업 전략을 소개하는 특강도 진행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의 면접도 운영해 참가자가 실제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 준비에 필요한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8월 29일 포천 시청광장에서 ‘2026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문화축제 'POPCON (Point Of Pocheon CONcert)'을 개최한다. POPCON 축제는 “옥수수알처럼 답답한 현실을 확! 깨고 나와 톡톡! 팝콘 같은 문화가 넘치는 일상을 전달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청년주도 지역문화 축제다. 포천에서 청년들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고 새로운 문화 활동을 만들어가는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과 지역 주민이 문화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생활예술 축제로 첫발을 내디딘 팝콘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주민과 만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축제는 포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광장 무대에서는 전문 예술인의 공연과 함께 포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역
뉴스온경기 |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 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잔디마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음악을 즐기는 대표 피크닉형 축제로 올해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정상급 라인업과 업그레이드된 관람 환경, 풍성한 연계 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공연은 19일(토)에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 ‘넬(NELL)’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사운드로 가을밤을 물들이고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의 ‘10CM’와 ‘선우정아’, 탄탄한 음악성으로 청춘을 노래하는 ‘너드커넥션’, 한국 전통음악과 팝을 결합한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파워풀한 걸크러시 록밴드 ‘더픽스’ 등이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 이번 축제의 핵심 메시지인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 Special Stage’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 ‘민
한민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동행 <모두아트페스티벌>이 22일 저녁,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신마비 성악가 이남현 교수, 발달장애 소프라노 김주희,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송우련, 시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엄희준, 시각장애 색소폰 연주자 이예슬, 지체장애 휠체어 댄서 박정성 등이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혜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뮤지컬배우 인자혜, 가수 송준, 엘렉톤 연주자 김란영·이성은, 타악 연주자 김한울도 함께 올랐다. 주최 측은 "장애 예술가들이 영화, 드라마,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의 레퍼토리 구성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번 공연이 화성특례시에 장애예술이 확산되고 문화예술 간극을 좁히고 장애예술인지원 전담기관도 설치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도 <모두아트페스티벌>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막지는 못했다. 각각 다른 다양한 장르의 장애예술인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객석은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집중했다. 트로트 아이돌 송준의 마지막 앵콜 무대가 펼쳐질 때는 곳곳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흥을 돋우었고, 출연자들이 모두 함께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