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수원특례시가 공유재산 불법 무단점유를 단속·방지하기 위해 ‘2026년 공유재산 사전 전수조사’를 연중 추진한다. 공유재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사다. 매년 전문 용역으로 진행한 도로재산 실태조사를 확대해 도로 외 나머지 수원시 소유 공유재산(8527필지)도 사전 전수조사를 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재산관리과 내에 자체 재산 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무단점유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조사팀은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의 항공사진과 지적도를 활용해 경작·텃밭 조성, 가설물·시설물 설치 등 무단 점유나 사용이 의심되는 공유재산을 사전에 선별한다. 선별된 의심지는 재산 관리 담당자가 현장 실태조사를 한다. 무단 점유가 확인되면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주찬 재산관리과장은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하고 있지만, 행정력의 한계로 무단 점유 단속에 사각지대가 있었다"며 “지속적이고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공유재산이 사익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23일 오산시 외삼미동 북오산IC를 방문해 상습 정체 구역의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체증 해소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주변 도로 여건을 직접 살피며 북오산IC 진입로 정체 원인과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이곳은 오산시에서도 가장 교통 체증으로 유명한 곳”이라며 “오산시와 함께 북오산IC 2차선 도로를 3차선 도로로 넓혀 교통 체증을 해소하겠다. 빠른 시간 내에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오산IC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경기 남부권 핵심 교통 거점이다. 오산 북부 생활권과 인근 산업·물류 이동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진입로 차로 수 부족과 교차로 병목으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반복돼 왔다. 특히 문시로를 통해 북오산IC로 진입하는 구간은 차로 변경 구간이 짧아 대기행렬이 길게 형성되는 데다 무리한 차로 변경으로 교통사고 위험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 해당 구간의 대기행렬 길이는 최대 210m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산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문시로 진입로를
한민규 기자 | 경기 어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서해특정해역 꽃게 총허용어획량(TAC)이 처음으로 할당됐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최근 경기도에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 60톤을 처음으로 배정했다. 송 의원은“경기도는 해수부로부터 배정받은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 60톤을 신청한 화성·안산·김포·시흥지역 어선 30여척에 배분할 계획”이라며 “어선들의 어획실적에 따라 필요할 경우 앞으로 배정량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송 의원은 지난해 7월 해수부 장관 인사청문회에 이어 10월 국정감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경기 어민들에 대한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배정을 요청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경기도 해양수산과 관계자는“경기도에 대한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는 올해 처음으로 배정받는 것이어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확보하기 어려웠다”며“이번에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를 배정받는 어선들이 성실하게 어획보고를 하도록 해서, 필요하면 내년에 더 많은 양을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선단연합회 관계자는“당초 요청한 TAC 210톤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서해
한민규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도서관은 오는 3월 12일(목)부터 4월 16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3세~9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인 독서문화교실 「그림책으로 만나는 부모의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 과정에서 부모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그림책을 매개로 탐색하고, 그림책의 글과 그림, 이야기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질문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감각체험 활동을 함께 구성해 정서적 회복과 자기 돌봄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해 ▲그림책으로 걱정 이해하기 ▲그림책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그림책으로 나를 돌보기 등 ‘부모의 마음’을 주제로 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로마테라피 롤온 만들기 등 체험형 활동을 병행해 참여자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3월 3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3월 11일(수)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녀 양육으로 지
한민규 기자 |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갑)은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을 함께 고려하도록 한 정부 지침이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화성호 일대 수원군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추진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정책토론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주변 개발사업 환경성 평가(조류관련) 지침」이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면서, 공항 및 공항 주변 개발사업에 대해 보다 엄격한 환경·안전 기준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해당 지침은 공항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조류 서식지 보전과 항공기-조류 충돌 위험을 함께 고려하도록 하고, 공항 표점 반경 13km 이내 지역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평가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추진돼 온 군공항 이전이나 신공항 계획 역시 새로운 기준에 비춰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송 의원은 “기준은 달라졌는데, 화성호를 대상으로 논의돼 온 수원군공항 이전과 신공항 건설 구상이 지금도 그대로 유효한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이라며 “환경과 안전, 그리고 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공개적인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한민규 기자 | 전용기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정)이 22일, 화성시와 오산시의 택시 면허 배분 비율을 75 대 25로 결정한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화성시민의 교통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00만 화성 특례시의 택시 부족 상황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며, 경기도에 ‘화성-오산 택시 사업구역 분리’를 공식 촉구했다. 화성시의 택시 1대당 인구수는 752명으로 오산시(340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열악한 상황이다. 현행 통합사업구역 체계는 화성시와 오산시를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관리하기 때문에, 화성시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택시 수요가 총량 산정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전 의원은 “전국 평균 312명과 비교해도 택시 1대당 인구수가 752명인 화성시의 택시 부족은 전국 최악 수준”이라며 “GTX 개통 이후 동탄역 일대 등 주요 거점의 택시 대기 시간이 30분을 넘는 것이 일상”이라고 꼬집었다. 전 의원은 “당장의 분쟁만 피하려는 미봉책은 시민 고통을 장기화할 뿐”이라며 경기도가 즉각적인 택시 사업구역 분리 절차에 착수해 현행 ‘통합사업구역’ 체계를 ‘공동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안전 정책으로,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다. 전체 취약계층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료는 경기도 예산으로 부담된다. 보험 보장 내용은 ▲재물위험 최대 3천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 원, ▲화재배상 책임(대물) 위험 최대 1억 원, ▲임시 거주비 1일 20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이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주택화재 피해는 취약계층에게 큰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심보험이 화재 피해 이후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오산시 세교지구의 핵심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 활용되지 못했던 세교터미널부지가 공공 주도의 복합개발 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오산시가 해당 부지를 직접 매입하면서 장기간 표류해 온 개발 논의가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세교터미널부지는 지난 2012년 세교1지구 준공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러 차례에 걸쳐 분양을 시도했으나, 부동산 경기 변동과 사업성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모두 유찰되어 장기간 방치됐다. 세교지구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심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미개발 상태가 이어지면서 도시 미관 저해와 공간 활용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오산시는 세교터미널 부지를 공공이 직접 개발하고자 매입했고, 오산도시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복합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민간 분양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공공이 직접 개발을 맡음으로써, 지역개발은 물론 개발이익이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오산도시공사는 세교터미널부지에 교통 기능을 합리적으로 재편하는 동시에, 주거·업무·상업 기능과 생활 SOC를 복합적으로 도입하는 개발 구상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터
한민규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에서 ‘2026년 이음터 학교복합시설 운영협의회 위촉직 위원’ 통합 모집 접수를 1월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음터 운영협의회는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ㆍ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이음터 프로그램 운영, 사업계획 수립 등 이음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운영협의회 위촉직 위원 모집은 7개 이음터별로(다원, 동탄목동, 늘봄, 송린, 서연, 동탄중앙, 호연)모집하며, 학부모, 지역주민, 학생, 교사 4개 분야에서 총 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학교복합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이며, 접수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8일 18시까지이다. 지원 서류는 이음터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해당 이음터 안내데스크에 방문 제출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이음터 운영을 위해 역량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며,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학교복합시설 이음터의 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국내 학교복합시설이 더욱 확대·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음터 운영협의회 위원 모집과 관련하여 자
한민규 기자 | 글로벌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이자 경기도 성남 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서울칩이 유명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해 주목된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2,300개 약국을 보유한 NO.1 Health Platform으로 ,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대 약국 체인이다. 지난 1월 12일 최초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 입점 행사는 서울칩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의 일환으로 320여 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3월까지 할인된 가격을 통해 서울칩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온누리약국 팝업스토에서 판매되는 서울칩 누룽지차는 우리 선조들이 소화를 돕고 건강을 위해 즐겼던 숭늉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커피믹스처럼 스틱형식으로 11g씩 포장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과립형이라 여행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서울칩 철판김치볶음밥은 전통 간식인 누룽지를 현대적인 간편식 스낵 형태로 구현한 제품으로, 철판김치볶음밥의 풍미를 맛과 향으로 구현했다. 특히 국내산 햅쌀을 사용한 100%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매콤한 K-푸드 트렌드에 힘입어 국내외 식품 박람회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버터간장 서울칩’ 역시 100%
한민규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은 정부가 비은행 금융사의 최대주주에게도 주식처분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에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금융위원회의 의결권 제한 명령을 받은 적격성 심사 대상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보유 주식 중 100분의 10 이상을 처분하도록 명할 수 있는 권한을 신설하는 것이다. 정부는 은행과 저축은행의 최대주주에 대해 주기적으로 적격성을 심사하여, 법령 위반 등으로 금융회사의 건전성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최대주주의 주식을 처분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그러나 비은행 금융사를 대상으로 하는 현행 금융사지배구조법에는 최대주주가 의결권 제한 명령을 위반하더라도 주식처분을 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고 의결권 제한 조항만 있다. 이로 인해 최대주주가 금융사의 임직원에서 사퇴할 경우 실질적인 처벌이 불가능해 제재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은행 및 저축은행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입법적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정안
한민규 기자 | 발안~남양 민간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화성시가 최근 제시한 변경 도면이 주민들의 핵심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화성환경운동연합(상임대표 최오진)은 20일 성명을 통해 “제암리 마을 주민들은 고속도로 본선이 마을 인근을 통과하는 계획에 대해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며 수용 의사를 밝혀왔지만, 이는 본선을 제외한 마을 생활권의 추가 훼손이 없다는 전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제암리 마을은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1만세로’ 일대로, 국가 지정 역사문화 환경 보존지역에 해당한다. 주민들은 나들목과 연결로 설치가 마을 뒷산 훼손과 주거지 단절, 공동체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해 왔다 화성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제시된 변경안은 나들목과 연결로 계획을 통해 마을 생활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에도, 주민들이 요구해 온 ‘마을 불개입 원칙’을 명확히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형식적인 변경이 아니라, ‘본선 외에는 마을을 건드리지 말라’는 주민 요구를 계획의 출발점으로 삼는 근본적인 재검토”라며 “주민의 삶을 보존하지 못하는 도로 계획은 공공성을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