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진보당 한미경(가선거구)·김식(마선거구)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선언했다. 날 회견에는 노동계, 학부모,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지지자들이 참석해 두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 노동·시민사회·주민의 전폭적 지지 “현장에서 검증된 적임자” 지지 발언에 나선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은 “진보당의 뿌리는 노동자이며, 민주노총이 두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한미경 후보에 대해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염원인 급식법 개정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든든한 동지”라고 평가했으며, 김식 후보에 대해서는 “낮에는 택배 현장에서 노동하고 밤에는 시민의 행복을 고민하는 성실한 노동자 후보이자 촛불광장을 지킨 실천가”라며 3만 화성 민주노총 조합원과 가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하영란 학부모는 “오랫동안 지켜본 이웃, 실천이 몸에 베인 진짜 활동가”라며 한 후보를 응원했다. 정한철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은 한미경 후보에 대해 “약자의 고통을 돌보는 ‘따뜻한 정의’를 가진 사람”이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찐캠프’가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세몰이에 나섰다. 김철진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에서 ‘김철진의 찐캠프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4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안산시장 선거 도전을 공식화한 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산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지역사회 핵심 인사들이 대거 몰려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사실상 대세론을 굳히는 모양새다. 이날 출범식에는 안산 지역 정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민사회 및 직능 단체 대표와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원로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세를 확인시켰다. 참석자들은 배수진을 치고 이번 안산시장 출마를 한 김 예비후보의 결단에 뜨거운 환호로 화답하며 행사 내내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착복 및 착화식’에서는 정용상 선대위원장이 직접 김 예비후보에게 파란색 점퍼를 입혀주었고 김 예비후보의 손자가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성장하고 있는 ‘르무통’의 파란색 신발을 건네받아 신는 착화식을 진행하며, 안산 골목골목을 땀으로 적시라는 묵직한 다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출범식은 선거를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할 매머드급 인선이 전
한민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2일(목) 화성 서부권을 미래차와 바이오 산업이 결합된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서부첨단 미래산업 융복합 벨트’ 구상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 서부에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인 남양·우정 일대의 현대·기아차 산업 기반과, 40여 년 동안 화성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온 향남 제약일반산업단지가 있다”며 “우정의 미래차 산업과 향남의 바이오 산업을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해 ‘만세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단순한 생산시설 중심의 산업단지를 넘어 기업 본사와 연구소를 유치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사람이 모이고 기술이 축적되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야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만들어진다”며 “핵심 인재가 화성으로 모이고 기업이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정 첨단미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차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향남 제약단지와 연계한 바이오·코스메틱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와도 협력해 우정 첨단미래산업단지
한민규 기자 |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이하 재도전중기협회)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권칠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에 힘을 실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다. 재도전중기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출범 1년 차인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할 지방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라며, 권칠승 의원이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민생 현장에서 실천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권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절 보여준 진정성 있는 행보를 지지의 핵심 배경으로 꼽았다. 권 의원은 장관 재임 당시 ▲실패 박람회 개최 ▲세계재도전 포럼 추진 ▲성실경영평가제도 전면개편 등을 이끌며, 실패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지고 위기를 맞은 성실한 기업인에게 재창업의 길을 넓혀준 바 있다. 이날 회견에는 협회 핵심 관계들이 참석해 목소리를 더했다. 유희숙 재도전중기협회 회장은 “권 의원은 유일하게 ‘중소기업 패자부활 지원법’을 발의하는 등 재도전 정책에 헌신해 온 분”이라며, “과거 금융 약자를 살폈던 이재명 대통령의 뚝심 있는 행보와 고스란히 겹쳐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한민규 기자 | 조달청의 조경수 가격 고시가 폐지된 후 대안없이 6년째 깜깜이거래로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조경수 생산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에 따르면 수종과 규격에 따라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는 데도 소수의 표본농가 조사만으로 기준가격을 산출해 민원이 끊이지 않자, 조달청은 45년이상 공공·민간 발주 조경사업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자리해 왔던 조경수 가격 고시를 2021년부터 중단했다. 이로부터 6년째 기준가격 없는 깜깜이 거래가 대책 없이 방치되면서, ▲발주기관별 가격차이 발생 ▲기관별 각기 다른 가격 조사와 행정력 중복 등으로 인해 연간 1조원이 넘는 조경수 시장의 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 송 의원에게 이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조경수산업 정상화를 위한 시민모임’은“조달청이 실효적인 기준가격을 산출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대책없이 조경수 가격 고시를 갑자기 중단했음에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예산을 핑계로 후속 대책 마련을 등한시 하고 있다”며“관급 공사를 발주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물가상승률도 반영하지 않은 채 몇년전 조달청 고시 가격을 그대로 인용해 생산자들 피해를 키우는 일이 벌어지
뉴스온경기 | 이재준 수원시장은 12일 시청 집무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려면 헌법 개정으로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정례회의에는 구균철(경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의장과 위원들이 참석해 ‘2026년 자치분권 촉진·지원 추진 계획(안)’을 심의했다. ‘지방분권 개헌 공론화 및 시민 주도적 참여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계획은 ▲지방분권 개헌 공론화 ▲주민참여 교육 ▲홍보 및 기록화 ▲권한 확보 등 4개 분야의 1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뉴스온경기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16일 시흥시 정왕동 2376일원 자전거길에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도로 상부 공간을 활용해 디자인 특화 태양광설비를 설치를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자전거 이용자는 태양광 구조물이 제공하는 그늘 아래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시에 태양광 발전을 통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는 시흥시 오이도 인근 자전거길 약 0.8km 구간에 조성됐다. 총 설치용량은 761.6kW 규모로 연간 약 100만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약 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되며, 연간 약 43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와 약 3,5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쉼터, 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경관 조명, CCTV 등 다양한 안전·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사업은 공공이 주도하고 민간 발전사가 참여하는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발전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재
뉴스온경기 | 화성특례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자유이용권 ‘화성 투어패스’의 신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성 투어패스’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모바일 이용권이다. 구매자는 정해진 시간(12시간·24시간) 동안 화성시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모집 분야는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자유이용시설은 관광객에게 입장료 면제나 음료 제공 등 무료 혜택을 제공한 뒤 이용 인원에 따라 정산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유료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특별할인가맹점은 투어패스 소지자에게 자율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음식점과 공연시설, 숙박시설 등이 참여 대상이다. 화성특례시에서 운영 중인 업체라면 누구나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가맹점으로 참여하면 주요 포털과 판매 채널의 상품 페이지에 점포 정보가 노출돼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신규 방문객 유입 등 홍보
한민규 기자 | 12일 오산 롯데마트 4거리에서 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오산의 어제와 오늘이 교차하는 1번국도 롯데마트 4거리가 오산의 심장으로서 오산의 미래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기자회견 장소의 의미를 부여했다. 송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냈고 경기도 교통혁신과 서부우회도로, 82번 국지도 등 교통을 바꿔본 자신만이 오산의 대전환과 이해관계를 뚫고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행정, 돌봄, 교육, 문화 서비스가 10분 안에 다 되는 ‘오산 10분 생활권 프로젝트’로 시민이 24시간 행복한 도시, ▲노약자 로봇 보행기 보급, ▲K-뷰티 집중, ▲행정현장에 인공지능 로봇 공무원 도입, ▲35만 인구대비 오산신청사 부지 검토, ▲재인청 복원과 역사관 건립, ▲금연도시 선포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오산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산시장 전략공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송 예비후보는 “전략공천은 없다고 천명한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말을 믿고, 오산시장을 경쟁하는 민주당 예비후
한민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을 선언한 ‘(가칭) UN AI 허브’ 유치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히며 화성이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3월 10일 공식 추진을 선언한 UN AI 허브 유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화성특례시는 이 국가적 도전을 가장 힘 있게 뒷받침할 수 있는 도시”라고 밝혔다. 이어서 화성이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등 첨단 제조업 기반을 갖춘 도시이자 자연과 역사, 민주주의 정신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AI 기술이 산업과 행정, 교통과 안전, 시민의 삶과 자연 생태계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바로 화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UN AI 허브는 단순한 기술 연구 기관을 넘어 AI 기술 표준과 윤리, 저작권, 안전 규범까지 논의하는 글로벌 협력의 컨트롤 타워가 될 것”이라며 “AI 패권 경쟁 시대에는 기술력뿐 아니라 신뢰받는 협력 질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첨단 기술 역량과 민주적 신뢰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AI 윤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협력 질서를 제시할 수 있는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경기 광명을, 보건복지위원회)은 국내입양 절차 중 아동의 임시양육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예비양부모. 친생부모 또는 형제자매 등 동거인 간의 무분별한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한 ‘입양가정 개인정보 보호법’(「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가정법원이 입양 허가를 하기 전 임시양육결정을 내릴 경우, 예비양부모가 아동의 임시후견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예비양부모는 아동의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이때 증명서에 기재된 친생부모나 형제자매 등 동거인의 성명, 주소와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특히 2025년 7월 관련 제도 신설 이후 현재까지 누적 83개 가정이 임시양육을 거쳤으며, 현재도 17개 가정이 이 과정을 진행 중에 있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불안감은 입양 현장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친생부모가 아동의 증명서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아동을 보호 중인 예비양부모의 정보를 열람하게 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어, 양측 모두의 사생활 침해는 물론 입양 절차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아동의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시을)은 11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김용관 사장(반도체 경영전략총괄)과 김완표 사장을 만나 반도체 산업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단일 반도체 생산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생산단지로, HBM(고대역폭메모리), 첨단 D램, 파운드리 공정 등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거점이다. 현재 P5 라인을 원팹(FAB1·FAB2) 체제로 구축 중이며,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계획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전략산업이자 국가 미래가 달린 산업”이라며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마음껏 경쟁할 수 있도록 정치와 행정이 현장의 걸림돌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