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 경륜장(광명스피돔) 유휴공간 활용 및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광명 경륜장 스포츠문화복합시설내 스포츠테그 클러스터 설치와 관련하여 경기도청 도시주택실 지역정책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광명시청 관계자와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광명 경륜장(광명스피돔)은 개발제한구역에 있으며 스피돔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스포츠문화복합시설 내에 공공업무 지원시설 스포츠테크 클러스터를 설치하여 스포츠 문화사업 유치, 스포츠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주민편의 시설로 거듭나고자 하나, 현행 설치인·허가 근거 법령인 '경륜·경정법 시행령' 제5조 경주장의 시설·설비 기준 시행 근거에 부합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제23조(존속 중인 건축물 등에 관한 특례)에 의거 건축물 대수선 및 건축물표시 변경을 통한 시설 도입 추진과 스포츠산업 진흥법 시행령의 제정에 따른 스피돔 내 공공업무 지원시설인 스포츠테크 클러스터 설치의 지정 등”을 설명했다. 참석한 광명시 관계자는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9일 현장정책회의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워케이션 거점 센터를 방문해 워케이션 추진 상황을 둘러보고, 워케이션 센터 도입 필요성을 논의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양지에서 일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근무형태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국내 각 지자체에서 워케이션 센터 도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산 워케이션 거점 센터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책이자 지역과 소통하는 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부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부산형 워케이션 취지와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워케이션 센터를 둘러본 뒤 안계일 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가 보편화 되면서 업무는 사무실 책상에서만 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언급하며, “행정안전부 사업에 선정된 가평군 외에 수도권의 특성을 반영한 워케이션 센터를 경기도 각 권역별로 추가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에서 경기도 가평군이 선정되어 자라섬 스마트 워케이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9일에 경기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제4차 경기여성평화포럼’에 참석해, 여성과 평화를 응원했다. 정전 70년을 맞아 ‘전쟁과 폭력 예방을 위한 경기지역 여성 평화 활동의 성과들을 이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이번 제4차 경기여성평화포럼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도내 여성단체 협의체인 경기여성네트워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정윤경 의원은 “70년간 이어져 이룬 평화의 가치를 확인하고 정전을 넘어 종전과 완전한 평화를 위해 여성 참여 확대 방안 및 사회적 과제를 발굴하자”라고 말하며, “평화와 여성 인권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포럼은 1부 ‘여성주의 평화 담론과 경기지역 평화 과제’를 주제로 미국의 여성 평화 활동가인 미리 베리 미국 덴버대 교수와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조 강연을 맡았으며, 2부 ‘경기도 여성, 평화교육에 답하다’ 라는 주제로 전문가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19일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의 학생배치담당자와 학교 통학구역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선 △수원 글빛초 및 망포초의 과밀학급 해소 방안 △곡반3초·중학교 설립 추진 현황 △공군관사 통학구역 조정 등이 논의됐다. 이애형 의원은 “학령기 아동이 많은 신도시와 그렇지 않은 구도심의 학교 운영 및 배치에 차별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구도심 초등학교의 경우는 기존 학교의 환경 개선, 실력있는 교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아이들이 원하는 특색있는 학교 운영 등의 검토가 필요하고, 신도시의 경우는 학교 신설·교실 증축 등을 통해 초등학교 과밀 학급 해소 및 통학거리를 고려하여 현실에 맞는 학교의 배치”를 당부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신도시의 경우는 과밀학급, 학교 부족 문제 해결에, 구도심은 학교 환경 개선 및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구도심과 신도시의 특성에 맞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강광섭 상담관은 18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 고흥진 회장 및 임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흥진 회장은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와 유사한 임무를 하는 ‘구리시 주민자율방범대·기동순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는 있지만 시민경찰봉사회는 배제가 되어 있어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라며 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는 경찰과-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기 위해 회원들이 구리시민들의 안전과 평안을 책임지고,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는 경찰협력 봉사단체이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시민경찰봉사회가 다양한 생활안전 활동을 전개해 밝고 성숙한 시민문화가 확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구리시와 논의하여 지원 방안을 위해 힘써 보겠다”라고 말하며 정담회를 마무리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온경기 기자 |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이 좌장을 맡은 '다양한 교육의길, 대안교육기관의 현황과 지원방안 토론회'가 10월 19일(목) 수원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은 “학교 밖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미비한 실정으로 학업 중단자, 급식비 수급자들이 증가에 대한 대비책 마련 필요와 급식비는 식품비, 급식운영비, 급식시설비 등은 운영비 측면에서 인건비, 사무관리비, 임차료까지 지원해야 할 것”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전미경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이 머무는 곳이 대안교육기관이라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부분을 살펴 맞춤형 정책지원이 필요하고 또한 실태조사 여부를 대안교육기관 운영자가 아닌 실제 학교 밖 청소년이 선택하여 대상자 중심의 욕구 파악 후 관련 정책이 제안 되어 모든 청소년들이 동등한 출발선과 기회를 보장해야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19일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영어회화전문강사 약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영전강은 2009년부터 학교 실용영어교육(초등영어 수업시수 및 중등 수준별 영어 이동수업 확대) 강화를 위해 투입되어 전통적 문법 중심의 영어교육에서 회화 중심의 영어수업을 담당해 왔다. 이날 참석한 한 강사에 따르면, 경기도는 영전강을 2012년 1,170명으로 확대했다가 2023년 425명으로 감소됐는데, 11년 만에 약 3배에 가까운 인원이 고용불안, 복무 및 임금 차별로 인해 인위적으로 줄어든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기도교육청의 현행 정책이 ▲신규 채용 시 불안 조장 ▲15년간 7차례 이상 임금동결 ▲복무차별 등 열악한 근무환경 ▲'경기도교육청 영어회화전문강사 인력풀 운영 조례' 미이행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고용불안 및 열악한 임금 해소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영전강은 “1년마다 재계약, 4년마다 신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이 지난 19일 경기 남양주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열린 ‘광릉숲포럼 2023’ 개막식에 참석하여 산림자원 보전과 가치창출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염태영 경제부지사, 조미자 경기도의원,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김재현 전 산림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릉숲포럼 2023은 ‘숲, 인간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참여와 소통으로 바람직한 생태계 인식 확대를 위해 열린 행사이다. 김성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 문제가 되는 지금, 미래세대를 위한 숲 보전과 가치 창출은 중요한 국가적 과제이기에 도의회에서도 숲 보전을 중요한 과제로 설정하고 제도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최근 논란에 있는 의정부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설과 관련하여 “광릉숲은 수백 년 동안 지켜온 생태계의 보고이며,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유산이지만, 의정부 자일동에 추진되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이 건설된다면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 문자메시지 제보를 받는다. 문자메시지 제보시스템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문자메시지 제보로 경기도 집행부와 공공기관의 행정 및 경제 분야 관련 문제와 공직자 비리, 정책개선 과제와 예산 낭비 등의 사례를 접수할 예정이다. 공익제보자의 신고 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제보 대상 기관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기관으로 △경제투자실, △노동국,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등 5개 경기도청 실·국·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10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 경제·노동·미래산업 정책 전반을 담당하고 소상공인·일자리 사업 등 넓은 범위에 걸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학교에 추가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경기교육 인재상으로 세우고 인성교육을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유치원, 돌봄교실, 초등저학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해 보급한 바 있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추가 개발해 유·초·중·고 학생 성장에 맞는 인성교육 위계성을 갖춘다. 특히 존중ㆍ배려ㆍ협력ㆍ책임 등 중점 가치의 학교급별 위계성 확보와 경기인성모델 4인성 범주의 통합적 접근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도덕ㆍ윤리,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음악, 체육, 진로와 직업 등 범교과 활용 ▲디지털 인성․시민교육 심화 연계 자료를 담았다. 초등고학년의 긍정적 태도와 올바름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감사 ▲정의 덕목을, 중학교는 도덕적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소통 ▲인내 덕목을 추가했다. 고등학교는 새로움에 관심을 갖고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일 진로연계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2023 진로진학상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화성 라비돌 신텍스에서 열린다.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역량과 진로교육 ▲진로연계학기 운영과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에 따른 2028 대입 개선안 등이며 주제별 강의와 토론, 참석자의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워크숍 운영으로 진로진학상담교사의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역량 강화와 진로연계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진로연계학기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내실 있는 진로교육 지원으로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향후 지역 진로교육 담당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진로연계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정착을
뉴스온경기 기자 | 모바일 신분증, 국민 여러분께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다가갑니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이란? 모바일신분증(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 등)을 정부 앱 설치없이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에서 발급 및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의 특징은? · 민간 앱에 직접 신분증 발급 국민은 민간 앱으로 바로 손쉽게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 · 1인 1동일 신분증 원칙 개인 단말기에 신분증 종류별로 하나의 신분증만 발급하고, 다른 단말기에 신분증 재발급 시 기존 신분증은 자동 폐기 · 복수 민간 앱에서 신분증을 공유 발급받은 신분증은 여러 앱에서 공유하여 사용자가 선택하여 사용 가능 시범사업 주요 내용은? ·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시범서비스를 위한 삼성전자 MOU 체결 ·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시범서비스 출시 더욱 편리해진 모바일 신분증! 언제 어디서든 더욱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해 보세요.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