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3월 13일(수)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함께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해 주었으며, 전달된 식료품은 관내 장애인 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고자 하며, 이번 기탁식으로 후원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화성시 관내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들이 화성시민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화성시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화성시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는 “소중한 마음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와 화성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행전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자전거 종주길 14개 구간 1,857km에 14개팀 40여명이다. 모집된 사람들은 공무원 여비규정에 의해 일비, 식비, 숙박비, 대중교통비(선박, 항공운임 제외, KTX의 경우 일반실 기준)와 팀별 2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자전거 종주길 현장점검단은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팀별로 2~3명으로 구성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 11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이며 발표는 3월 29일 개별통보된다. 그리고 현장점검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1개월)까지 이며, 점검결과 보고서는 5월 24일(금)까지 이메일로 제줄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온경기 | [대학생 학자금 부담 경감 청년정책 추진계획 발표]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 주거장학금을 통해 청년들이 등록금, 생활비 걱정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자녀 가구 등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대상을 확대합니다! -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학자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 현재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에 지원되는 국가장학금을 ’25년부터 학자금 지원 9구간까지 확대 ※ 2024년 대학생 203만명 중 약 100만명(50%) → 2025년 약 150만명(73%)으로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근로장학생을 최대 20만명까지 확대합니다! - 대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생활비를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근로장학생 지원인원 확대 ※ 근로장학생 인원 확대 : (2024년) 14만명 → (2025년) 최대 20만명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주거장학금이 신설됩니다! - 대학 생활을 하며 집을 떠나 거주하는 저소득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장학금 마련(’25)
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투자를 하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올라라부부 입니다. 올라라부부는 여유롭게 여행을 하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이 삶이 되는 1년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미국주식에 대한 정보 또한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경험을 정리한 것이라서 공감이 되지 않거나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견해가 다른 분들은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라라부부의 첫 번 째 여행지는 베트남 하노이 입니다.(2023년 12월 12일~24년 1월 11일) 1. 베트남 하노이 특성 2. 베트남 하노이 입국 준비 3. 베트남 하노이 환전 방법 4. 베트남 하노이 관광 5. 베트남 하노이 먹거리 6. 베트남 하노이 쇼핑리스트 7. 베트남 하노이 한달살기 꿀팁 베트남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며, 베트남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기 201년부터 기록된 오랜 도시로 1945년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수도가 되었고, 1954년~1976년 북베트남 수도, 1976년 통일 후에 베트남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하노이 인구는 2022년 기준 840만 명, 전국 인구의 약 8.4%가 살고 있는 도시로
한민규 기자 | 화성시연구원은 24년 2월‘화성이슈리포트 제6호’를 발간했다. 연구원은 화성시의 특례시 승격에 따른 새로운 도시미래비전 구상을 위한 방안으로 외국인 투자 및 기업 유치 촉진 등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갖출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 추진 준비와 과제를 제시했다. 화성시의 경제자유구역 준비를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외국기업 투자수요 확보를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제시하였고, 화성시 핵심 전략산업(미래차, 반도체, 제약‧바이오)과 연계한 글로벌 메가시티 실현 및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화성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기대효과로는 ▲화성특례시-미래첨단산업의 동북아 허브로의 도약, ▲기업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에 따른 외자유치 촉진 등을 제시했다. 또한 연구원은 인구‧의료‧노인시설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기반 도시균형발전 전략의 새로운 접근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화성시는 행정구역 데이터를 읍‧면‧동 경계를 기준으로 측정하고 있으나 의료기관,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사회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물 및 개발계획 등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읍‧면‧동 하위단위 데이터를 활용하
한민규 기자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2024년 K3리그 3월 홈 개막전을 치른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다음 달 3월 2일(토)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대구FC B팀을 상대로 2024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화성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천 7백여 명의 관중을 불러 모으며 K3리그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더욱 팬 친화적인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시즌 K3리그 최다 관중을 모은 화성은 올해도 많은 관중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는 축구빙고,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함께하는 2023 우승 트로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치어리더 공연, 화성FC 사인볼 및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등 팬들이 경기장을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과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올해에는 푸드트럭도 새롭게 준비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 서측 광장에서는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이 운영돼 관중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팬 친화적인 이벤트를 추가했다.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새로운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지난 22일 화성라이온스클럽(3지대 위원장 서인자)과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란, 이하 화성의료사협)은 화성시 남양읍 장전리 마을회관에서 심유정 남양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을회관에서 화성의료사협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건강지도사로 구성된 건겅지도팀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강화운동을 화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참석해 근골격계 강화운동을 받은 어르신 A씨는 “경로당에서 진료를 하니 내집처럼 편해서 아픈 데가 다 생각나고 할말이 많아진다”며 “의료진이 찾아와서 진료를 해주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화성라이온스클럽 4지역 3지대에서는 화성의료사협 방문의료지원 후원금 580여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찾아가는 지역거점 의료서비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감라이온스클럽과 화성의료사협이 함께 해온오던 사업인데, 이번부터 화성시 전체 라이온스클럽이 참여하게 되어 내용이 풍부해졌다. 찾아가는 지역거점 의료서비스는 화성의료사협이 진행하는 방문의료사업의 일환으로, 방문진료가 필요한 곳에서 서비스를 요청하면 소정의 절차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경기도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부 및 7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9개 기관은 GTX A노선 평택 연장사업과 GTX C노선 동두천·평택 연장사업 본선 개통시기를 고려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GTX A·C노선 연장사업 수요 확보, 사업추진 여건 개선, 운영 최적화, 타당성 검증, 인허가 등 사업 절차 이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지역 균형발전이나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핵심”이라며 “각종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GTX 노선이 연장될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올해 하반기부터는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자치단체 건축 담당부서와 주소 담당부서에 각각 민원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자치단체가 알아서 건물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 및 시스템을 개선한다. 그동안은 건물 신축 시, 건축주가 건축법에 따라 자치단체 건축 담당 부서에 ‘착공신고’를 한 후,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주소 담당부서에 ‘건물주소 부여’를 따로 신청해야만 했다. 이와 같은 복잡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건축주는 자치단체를 여러 번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다수 민원 포털사이트를 접속해야만 했다. 특히, 건물 사용승인(준공)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건물주소를 부여받아야 하는데, 건축주가 이를 알지 못하고 주소 부여 신청을 미리 하지 못하면 사용승인(준공) 신청이 최대 14일 늦어지는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 담당부서가 착공신고를 접수하면 주소 담당부서에 민원정보가 실시간 통보되고, 업무 담당자가 주소 직권 부여에 즉시 착수하도록 업무절차가 변경된다. 도로명주소법에 따르면 자치단체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지금 학생들이나 2030세대는 모른다. 그러나 40대만 되도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화장실이 얼마나 더러웠었는지를…. 길을 가다 생리적 급한 일이 생겨 어느 곳에 있는 화장실에 가든 기분 상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게 현재의 우리 화장실이다. 예전에는 좌변기가 아닌 쪼그려 앉는 변기에 덕지덕지 오물이 묻어 있었고, 일을 볼때마다 풍덩풍덩 똥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똥물이 튀어 올라 엉덩이를 더럽히기도 했다. 또한 화장지가 아닌 신문지나 달력 종이 등 다른 것으로 닦아야했다. 고약한 냄새와 더러움이 우리 화장실을 대변하는 말이었다. 우리의 화장실이 더러움과 혐오를 벗고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은 머나먼 과거의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 30여년 전인 1990년대 후반부터 화장실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해 오늘날 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이 되었다. <미스터 토일렛(Mr. Toilet) 심재덕> 우리나라 화장실 변화의 중심에 심재덕이 있었다. 미스터 토일렛(Mr. Toilet)이라 불리는 심재덕은 화장실이 불결하고 불쾌한 장소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임을 알리고 화장실이 사람을 살리는 공간이라는 것을 역설했다. 그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시민들에게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간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시민위원을 모집한다. 화성은 이번 달 29일(목)까지 화성FC 공식 홈페이지와 지원서 신청을 통해 백만화성 시민 모두가 지원할 수 있는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시민위원을 모집한다. 시민위원은 지역 내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과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화성이 프로 추진을 위해 조직 중인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는 전문위원과 시민위원으로 나눠서 모집된다. 전문위원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여러 방면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시민위원은 화성시민이면 모두가 지원할 수 있고 읍면동 추천, 홈페이지 공개모집과 기타 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시민위원은 서류 검토 후 선발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선발된 화성시민에게는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인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발족식 참여 및 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든 위원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된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시민위원은 프로추진을 진행하는 화성FC의 앞으로의 일정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화성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이하 재생에너지협동조합)이 2월 14일 제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재생에너지협동조합은 지난해 7월 13일 창립한 신생 조합임에도 ’23년 12월 31일 기준 122명의 조합원이 7,120만 원의 출자금을 모으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강석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늦어도 올 6~7월 안에는 제1호기 햇빛발전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올해 안에 2~3기를 추가 건설할 수 있게 된다면 1MW 규모의 에너지 생산도 현실이 될 것”이라면서 “조합원들이 공동체적인 삶으로 새롭고도 즐겁게 일하고 서로 격려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재생에너지협동조합은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에 18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허가 신청을 마치고 행정 절차 중에 있으며, 경기일자리재단과의 MOU를 통해 성사된 경기기술학교 부지의 태양광발전소 등 몇 군데의 부지를 대상으로 2, 3호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목표로 올해 대상지를 물색하고 주민활동가를 발굴하여 ’25년 본격적으로 에너지자립마을을 만들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또 총회에서 24년 교육사업으로 ‘협동조합’과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독서토론 모임, 영농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