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진보당 한미경(가선거구)·김식(마선거구)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선언했다. 날 회견에는 노동계, 학부모,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지지자들이 참석해 두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 노동·시민사회·주민의 전폭적 지지 “현장에서 검증된 적임자” 지지 발언에 나선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은 “진보당의 뿌리는 노동자이며, 민주노총이 두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한미경 후보에 대해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염원인 급식법 개정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든든한 동지”라고 평가했으며, 김식 후보에 대해서는 “낮에는 택배 현장에서 노동하고 밤에는 시민의 행복을 고민하는 성실한 노동자 후보이자 촛불광장을 지킨 실천가”라며 3만 화성 민주노총 조합원과 가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하영란 학부모는 “오랫동안 지켜본 이웃, 실천이 몸에 베인 진짜 활동가”라며 한 후보를 응원했다. 정한철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은 한미경 후보에 대해 “약자의 고통을 돌보는 ‘따뜻한 정의’를 가진 사람”이
한민규 기자 | 진보당 동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식)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진보당은 그간 화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한미경)로 단일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최근 당세의 확장을 반영하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더욱 구체적인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동탄 그물코카페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동탄의 당원들 뿐 아니라 한미경 화성시위원장, 박혜명 전 화성시의원,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 김양현 진보당 경기남부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공식 명칭은 '화성동탄위원회'이며 초대 위원장으로는 김식 전 한국청년연대 대표가 선출되었다. 김식 위원장은 "어느덧 동탄은 신도시에서 모두가 주목하는 정치의 중심지로도 우뚝 섰다. 전국에서 가장 젊은 유권자들이 가장 역동적인 민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곳"이라며 "그런 만큼, 그간 준비했던 과정도 너무 설레였고 오늘 공식 출범하는 이 순간이 너무 벅차다. 동탄에서 멋진 진보정치의 꽃을 활짝 피워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보당의 모든 당직은 당원들의 투표로 직접 선출되며 김식 위원장 또한 작년 12월에 이미 선출 절차를 거쳤다.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는 "풀뿌리 정치의 장이라고 할 만한 이번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