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 후원회 공식 출범, 후원회장은 ‘이재명의 복심’ 김용
한민규 기자 | 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이재명의 복심’이자 민주당의 주류 핵심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고, 3월 20일 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번 후원회 출범은 김용 전 부원장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적 격전지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으며 ‘이재명 가치 지키기’에 나선 광폭 행보 가운데 정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최근 용인 현근택·남양주 백주선·고양 최승원 예비후보 등 당내 주요 후보들의 후원회장직을 연이어 수락하며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견인차 역할에 나섰다. 특히 김 전 부원장은 오동현 예비후보와 각별한 신뢰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3일 의왕신협 덕성홀에서 열린 오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토론자로 직접 참석해 오 예비후보의 정책적 역량과 진정성을 높이 평가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정치권은 김용 전 부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후보들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당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지방정부에서 구현하는 ‘차세대 친명 핵심 세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다.김용 전 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