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박선우, 이하 동탄IL센터))가 오는 8월 28일(수) 오후 15시 동탄IL센터 사무실에서 제1회 챙기자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에 근간이 된 자조모임 회원과 후원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준비되으며, 부스 행사 및 전시를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 화성동탄IL센터의 제1회 챙기자 날을 준비하는 박선우 센터장은 “이사 후 첫 행사이니 만큼에 많이들 오셔서 지지해주시고, 애씀을 칭찬해주시는 것,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는 방법” 이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시는 사람은 28일 수요일 오후 2시 이후 오후 5시까지 사전 접수 없이 바로 동탄IL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사무국으로 031-377-0420으로 문의하시면 된다.
한민규 기자 |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박선우, 이하 동탄자립센터)가 지난 7월 15일(월) 오전 10시 사무실에서 핸드드립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성인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니즈를 통해서 최종확정 되었다. 이번 동탄자립센터의 바리스타 프로그램의 첫번째 핸드드립 교육과정은 7월15일부터 8월12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5회에 걸쳐 진행하고, 바리스타 진행과정은 8월19일부터 9월16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수업이 열린다. 동탄자립센터 박선우 센터장은 “바리스타교육진흥원 최용익 원장님과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것에 참으로 감사를 전한다" 며 "우리들 중증 장애인들과 그 가족은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좀더 자립적이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교육은 장애인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최용익 바리스타교육진흥원 대표/강사는 "지금 이 강좌 즉,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맞춤형 교육'"이라며 "중증 장애인과 가족들의 개별적인 능력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것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탄자립센터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모집
한민규 기자 |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박선우)가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고 지난 7월 9일 동탄IL센터 사무실에서 제3회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3차 추경과 운영위원회규정 개정, 지원 차량 등록을 논의하였으며, 이후에는 현판식을 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동탄IL센터는 최근 동천5동(영천동)에서 동탄6동(오산동)으로 이전하였으며, 사무실 인근에 오산천과 자라뫼공원, 동탄6동주민센터를 두고 있는 1신도시와 2신도시 연계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박선우 센터장은 “저희가 다년간 센터 운영을 해 왔지만, 오늘 운영위원회는 센터가 이전한 것을 저희 운영위원님들께 알려드리는 것에 의미가 있다. 특히, 운영원님들과 새로 오신 주무관님에게 앞으로 많은 협조와 지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람연대 오은숙 이사장은 “동탄센터가 새로운 터전을 갖게 되었다. 중요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다시금 주변에 많이 알리고 교류하며, IL센터로서의 역할을 탄탄하게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회의에 함께한 이상신 온유보호작업장 대표는 “화성동탄 지역에 단시간 일자리로 일할 중증장애인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