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북수원 일대의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피해보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장안구에는 수원화성 뿐만 아니라 노송지대, 광주이씨고택 등 다수의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고, 이들 문화재 주변에는 넓은 면적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이 개발을 억제하고 재산권을 침해하는 부작용이 있어 이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시ㆍ도지사가 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호를 위하여 문화재청장과 협의하여 조례로 정하는 지역으로, 통상 문화재의 역사적·예술적 가치 및 주변환경 등에 따라 문화재 외곽경계로부터 500미터 범위내에서 설정된다. 김 후보는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상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등은 문화재의 외곽경계로부터 200미터 이내지역을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설정토록 규정되어 있으나, 노송지대는 300미터, 광주이씨고택은 500m까지 설정되어 과도한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지난 2022년 문화재청에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내 행위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한 만큼 장안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 내 전통시장을 일제히 정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장안구에는 거북시장과 북수원시장, 조원시장 등 전통시장이 다수 존재하고 있고, 다수의 서민들이 생계를 이어가는 터전으로 자리잡고 있어 자생력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①전통시장 이용편의성 제고”와 “②전통시장 이용객 증진”, “③소상공인 지원 강화” 정책을 내세웠다. “①전통시장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내에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인근 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하여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보수를 시행하고, 소화기를 지급을 확대하며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②전통시장 이용객 증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금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누리 상품권 발행액을 현재의 2배로 증액하고, 상품권 판매처와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안에서 공연문화 이벤트를 개최하고 시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내 즐길거리를 만들어 활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기간 표류중인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을 정부주도로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은 과거 수원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20년째 표류중이다”라며, “화홍문 공영주차장은 수원화성 문화재 규제 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곤란하고, 이로 인해 기존의 민간참여 개발 방식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사업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화홍문 공영주차장은 수원화성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최고높이 14∼18m의 5층 규모의 건축물만 건설 가능한 상황으로, 과거 수원시에서 개발사업자 공모시 민간업체 참여가 전무하여 사업추진이 무산된 바 있다. 김 후보는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을 정부 주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에는 용지비, 건축비 등 약1천억원의 막대한 예산투입이 필요하고, 사업기간도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원시가 1천억원의 개발비를 부담하는 것은 재정 여건상 힘들고, 다수의 국가지정 문화
한민규 기자 |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만석공원 내 위치한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만석공원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배드민턴 경기장 등 만석공원 리모델링은 만석공원과 생활체육시설 발전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 강조했다. 공원시설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김 의원의 높은 관심이 재차 표명되면서, 김 의원의 관련 실적과 성과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동안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예산 32억 4천만 원뿐만 아니라 만석공원 실내 테니스장 조성 예산 22억 원, 노후 시설물 정비 14억 원, 만석공원 디지털화 4억 원 등 만석공원 리모델링 예산 72억 4천만 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김 의원이 22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효행체육센터 건립, 만석공원 스마트파크 조성, 생태테마파크 조성, 정자2동 영화천 산책로 및 맨발로 조성, 서호천-광교산 둘레길 연계 조성 등 유사 사업들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장안구 공원시설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장안 주민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갑[장안구])는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양일간 수원여객 북부차고지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현준 후보는 버스 운수 종사자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버스 운수 종사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임금 문제로 인해 업무 과중을 겪는 상황이다. 비록 경기도가 올해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준공영제)가 있지만 일부 노선에만 한정되어 버스 운수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는 제한적이다. 김 후보는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여객 차고지는 지역 대중교통의 중심축”이라며, “장안구에는 지하철역이 성균관대역 하나뿐이라 많은 주민분들이 버스 서비스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버스 운수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수원형 버스 공영제 도입을 논의해 버스 운수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라면서 "우리 모두가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은 장안구가 포함되는 동인선 6공구 구간이 이번 달 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동인선 예정지 현장을 살피고 진행 상황들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진 결과 마침내 3월 말 공사가 시작될 계획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영화동 창훈사거리 부근에 국유지 점용허가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고 3월말 가설펜스 설치와 수목제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동인선의 본격적인 공사가 곧 시작될 예정으로 전해지면서, 북수원역(가칭), 장안구청역(가칭) 2개 역사 신설 완료를 기다리는 장안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게 됐다. 앞서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조기 착공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지속적으로 관계기관에 동인선 조속 착공을 요구하며 지난 4년간 4,906억원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 1월 동인선 복선전철 1공구 건설 현장에서 김동연 경기지사로부터 전 구간 착공 시급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난 2월 장안구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현안 간담회’에서는 동인선 벨트 노후도시 재구조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까지 화답 받으면서 김 의원이 내세운 ‘교통
한민규 기자 | ‘2023년 출생·사망통계’ 결과 합계출산율 0.6명으로 장안구가 경기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갑[장안구])는 ‘가정이 행복한 장안구’ 공약을 발표하며 “초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먼저 <재택•원격근무 확대 및 조세지원>을 공약했다. 기업이 재택 및 원격근무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용에 대해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녀장려금을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높이고 부양가족공제 중 (자녀)부양가족공제금액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포함했다. 김후보는 “원거리 출퇴근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가족과의 시간은 늘리고, 자기개발 기회는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동시에 교통체증 감소, 탄소배출량 저감, 지역소비 활성화 효과가 덤으로 따라온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출산시 엄마와 아빠 모두 1개월 유급휴가 의무화, ▴출산장려금 대폭 인상, ▴육아휴직 급여상한을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초3 자녀까지 年 5일 자녀돌봄 유급휴가, ▴아이돌봄서비스
한민규 기자 |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공영차고지를 찾아 업계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통 공약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11일 새벽 5시경 파장동에 위치한 수원여객운수 북부 차고지를 찾아 이른 시간부터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기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김 의원이 버스 차고지를 찾은 것은 이달 들어서만 2번째로, 평소 장안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이 교통문제라는 평소 인식을 드러낸 행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기사님들은 이른 새벽 시작되는 장시간 노동은 물론이고, 퇴근 때까지 커피 한잔은커녕 화장실 한번 갈 시간조차 갖기 어렵다”면서 “이 같은 현실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이어 “원인은 단일사업장에 있는 게 아니라 부족한 공적 역할에 있다”면서 “경기도가 2023년 9월 시내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자체의 공적 역할을 더하는 ‘공공관리제’로 순차 변경토록 조례를 개정한 것은 고무적”이라 평가하며 “수원시 조례 개정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장안구의 교통 발전을 위해 지난 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신분당선 연장선 예산만 5,700억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갑[장안구])는 지난 9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청년위원회 관계자들과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청년위원회는 최정헌 청년위원장을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청년 리더들이 위촉됐다. 청년위원회는 자문기구를 포함해 SNS분과위원회, 문화체육분과위원회, 미디어분과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 등 총 7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교육, 육아휴직, 저출산 관련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며, 이 문제들에 대한 김 후보의 해결책을 주목했다. 김 후보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재택근무 확대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김 후보의 공약과 비전에 공감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최정헌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목소리가 우리 사회를 풍성하게 만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사회의 발전으로도 연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SNS의 적극적 활용을 포함해 청년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며 “청년들이 꿈꾸는 희망찬 장안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
한민규 기자 |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더 큰 장안, 더 큰 제안’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응원 영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의 발전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나 응원을 영상으로 접수한다. 김 후보는 앞서 ‘더 큰 미래 장안’을 위한 구상과 계획들을 밝히며,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내용으로 하는 ‘3대혁명’을 제안한 바 있다. 김 후보는 많은 주민 여러분들로부터 ‘3대혁명’과 관련된 세부 제안을 비롯한 많은 정책 제안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는데, 보다 많은 정책 제안과 응원을 모아 ‘더 큰 미래 장안’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로 공모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공모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swkimsuwon@gmail.com)을 통해 영상을 보내거나 헤시태그(#) ‘#김승원응원’, #더큰장안, #더큰미래장안 등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들은 효과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캠프에서 준비한 공약과 비교 검토해 공식 공약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동인선, 신분당선 예산 확보, 수원화성 문화규제 완화, 동원고 방음터널 설치 등 지난 21대 국회에서 이룬 성과들 모두 주민 여러분께서 절
한민규 기자 |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8일 장안구 유치원연합회 회장단과 선거사무소에서 유치원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교육 및 보육 표준 준수를 위한 지원 확대, 안전 문제 및 학부모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안이 논의되었다. 장안구 유치원연합회는 "유치원마다 다양한 특성과 필요가 있어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안전 문제 예방을 위한 교사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학부모 소통 채널의 다양화가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김 후보는 "유치원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이번 건의 사항들을 종합해 보육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공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