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시갑 제7선거구 - 경기도의원> 이진형(더불어민주당) 34,341표(60.79%) - 당선(2위와 표차 12,197표) 김기종(국민의힘) 22,144표(39.20%) <화성시갑 가선거구 - 화성시의원) 최은희(더불어민주당) 32,475표(56.30%) - 당선(2위와 표차 8,994표) 박연숙(국민의힘) 23,481표(40.71%) 한미경(진보당) 1,720표(2.98%) <오산시 제1선거구 - 경기도의원> 김영희(더불어민주당) 37,768표(59.76%) - 당선(2위와 표차 12,341표) 차상명(국민의힘) 25,427표(40.23%)
한민규 기자 | 차지호(더불어민주당) 67,619표(59.01%) - 당선(2위와 표차 20,664표) 김효은 (국민의힘) 46,955표(40.98%)
한민규 기자 | 오산시에서 5선을 한 안민석국회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되고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전략공천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안민석, 홍영표, 기동민 의원을 컷오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안민석의원은 오는 4월10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앞서 국민의 힘은 ‘레이나 쌤’으로 유명한 김효은 전 EBSi 영어강사를 오산시에 우선 추천해 이번 총선에서는 여야 거대양당의 후보가 지역연고가 없는 신인들로 대결구도가 만들어졌다. 한편 오산에는 진보당의 신정숙 예비후보와 자유통일당 김현정 예비후보가 표밭은 일구고 있다.
임종삼 오산학연구소 연구위원| 우리나라 고인돌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강화도의 고인돌, 고창군의 고인돌, 오산시 금암동의 고인돌이 대표적이다. 그중에서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은 단연 오산시 위치한 금암동 고인돌 공원이다. 고인돌을 처음 보게 되는 학생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로 최적화된 장소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분당선,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고인돌이 존재하는 장소는 고대 문화의 발상지이다. 선사시대에도 오산시의 선인들은 한반도의 고인돌 문화를 이끌었다. 오산시 외삼미동에는 별자리를 새긴 탁자식 고인돌을 남겼고, 오산시 금암동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뚜렷한 개석식 고인돌을 남겼다. 경기도의 중심에 위치한 오산시는 한반도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므로 충효의 역사와 과학 문화 예술에 빛나는 교육의 도시로 발전하였다. <삼국사기>, <오산학 연구>, <오산시사> 등을 참조하여 충•효•예•지의 전통을 이어가는 오산의 뿌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오산시 고인돌 유적을 살펴보고자 한다. 1. 금암동 고인돌 공원을 찾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