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10월 25일 팔탄면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에서 열린 ‘2025 우리꽃식물원 가을소풍’ 행사에 참여해 심폐소생술(CPR)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소풍을 즐기러 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소방서는 실제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장안면 수촌리에 위치한 성원폐차산업에서 ‘2025년 교통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조대장, 구조대 및 펌프차구조대 등이 참여하여 실제 교통사고 현장을 가정한 실물 차량 활용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차량구조장비 조작 실습 ▲차량 구조 및 제원별 해체법 교육 ▲유압전개기 등 각종 차량구조장비 조작 숙달 ▲사고 유형별 인명구조기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훈련 과정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훈련 종료 후 강평 및 피드백 시간을 통해 대원들의 기술과 대응 역량을 한층 향상시켰다. 화성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 능력 강화와 더불어 장비 숙련도 및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실제 차량을 활용한 현장 중심형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관내 증가하는 무인점포의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사업주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무인점포 화재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무인점포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전국 무인점포의 약 27%가 경기도에서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무인점포 화재 안전관리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무인점포에서 총 2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업종별로는 무인세탁소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셀프세차장, 코인노래방 순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소방서는 무인점포 화재 예방을 위해 ▲영업장 내 소화기 비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지능형 CCTV 설치 ▲계절용 전기기기 안전사용 ▲누전차단지 작동 점검 등의 화재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무인점포는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이 늦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주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화성특례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소방관 진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소방관의 실제 업무와 체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소방관 부스에 몰렸다. 화성소방서는 행사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실기시험 항목인 ‘악력 측정 체험’과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실제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방화복과 장비를 직접 착용해 보며, 화재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무게감과 헌신을 온몸으로 느꼈다. 한 학생은 “짧은 시간 입었을 뿐인데 무게 때문에 움직이기조차 힘들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얼마나 고생할지 상상도 안 된다”며 감탄을 전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흥미를 넘어, 체험을 통해 소방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10월 15일 오전 9시, 화성119구조대와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참여한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육상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협업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화성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해 현장지휘2단장, 화성119구조대 김동수 구조대장 등 총 8명이 참석했으며, 평택해경 구조대에서는 고천주 경위를 포함한 7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화성119구조대 사무실에서 훈련 목적과 진행 방향에 대한 브리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화성소방서 차고 내에서 구조차량 및 장비 소개가 이어졌다. 양 기관은 육상과 해상을 연계한 구조로프 합동훈련을 중심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구조 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해상과 인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소방과 해경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과 협업 능력을 한층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10월 10일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와우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중, 학생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감사 편지 선물을 받으며 훈훈한 감동을 나눴다. 이날 봉담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와우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요령과 초기 소화훈련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훈련이 끝나자, 와우고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직접 쓴 손편지 뭉치를 소방대원들에게 전달했다. 편지에는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험 속에서도 사람을 구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저도 커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등의 진심 어린 글귀가 담겨 있었다. 봉담119안전센터 대원들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위험 현장에서 시민을 지켜야 하는 사명감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경험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학생들과 소방관이 서로의 노고와 마음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감성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소속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강화를 위해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인 김동창 변호사를 통한 직원 개인 법률지원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화성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 변호사를 활용해 직원들이 직무 외 개인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를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화성소방서 전 직원이며, 상담 범위는 ▲직무 수행 외 발생한 민·형사 사건 ▲개인 관련 민사 사건 ▲분쟁 예방을 위한 사전 법률 상담 등이다. 화성소방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전문 변호사를 통한 실질적 법률지원 제공 △불필요한 법적 분쟁 예방 및 권익 강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사회적 기여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 법률 지원을 맡은 김동창 변호사는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현재 형사법 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4년 2월부터는 화성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법률분야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법률지원서비스는 직원들이 직무 외 개인적인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29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원활한 진료 연계를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화성특례시 의료기관 순회방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급환자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순회방문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병원 ▲화성유일병원과 전문 강소병원인 ▲베스트아이들병원 ▲수앤수병원 ▲동탄시티병원이 함께했다. 협의체에서는 △원활한 환자 이송 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 기관 간 정보 교류 강화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신속·통합적 대응체계 마련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방안 △유관기관별 의견 수렴 및 개선방안 공유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화성소방서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응급환자 이송 및 진료 연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에는 교통량 증가와 돌발적인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며, “이번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9월 26일(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찾는 전통시장인 송산면 사강시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에는 화성소방서장과 새솔119안전센터장, 화재예방대책팀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사강시장 상인회와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시장 내 아케이드 천장 구조물 안전 점검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지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화성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추석 명절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사강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소방서의 안전지도로 시장 내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할 수 있어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추석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 협력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9월 25일(목)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홍근 ▲신미숙 ▲박진영 도의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과 소방공무원 5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성과와 당면 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화성동부소방서 신축, 마도 화학구조119안전센터 신설을 통한 소방력 확충, 리튬 2차전지 재활용 사업장 화재안전 종합대책 추진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도의원들은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방력 보강이 필수적”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안전 확보를 위해 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방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19일까지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봉산과 119안전센터 관할 등산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119구조대와 펌프차 구조대원들이 참여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펼쳤다. 훈련 교관은 119구조대장과 펌프차구조대 119안전센터장이 맡아 현장 중심의 실전 능력 강화를 지도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로프를 활용한 구조 적응훈련 ▲드론을 이용한 구조 대상자 위치 파악 및 실종자 수색 훈련 ▲산악사고 유형별 인명 구조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대원들은 다양한 산악사고 상황에 대비한 전문성을 높이고, 구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가을철은 등산객이 많아 산악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늘어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화성소방서는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에게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홍보를 진행한다. 홍보는 관내 주요 전광판과 현수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설치만으로도 초기 화재를 신속히 대응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추석 명절에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