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오산 원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제1회 대원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대원동 주민총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대원동 7개 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주민총회는 대원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영상 공개, 분과별 제안 의제 발표, 주민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으며, 플로깅 행사 및 퍼실리테이션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분과 회의를 거쳐 ▲대원동 아이좋아 마을축제 ▲함께하는 대원동 주민공모사업 ▲ 소리울도서관 둘레길 조성사업 3개 안건이 선정됐다. 이날 3개 안건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를 종합한 결과 3건 모두 90%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내년도 주민자치 계획사업으로 최종 의결됐다. 김인환 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대원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식생활 인형극 교육‘영양대장 토순이의 모험’을 진행했다. 오산시 관내 어린이집 37곳에서 관람 신청을 하여 480여 명의 어린이가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 친숙한 동화‘토끼와 거북이’를 모티브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식생활 인형극을 선보였다. 공연 도입부에는 동요와 레이저쇼를 진행하여 영유아의 흥미를 유발하며 집중력을 높였고, 의인화한 장대 인형과의 소통을 유도하는 공연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시설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영양교육을 즐거운 인형극 형태로 실시하게 되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고 앞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적인 문화 공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수청동 현충탑에서 ‘제43회 자유 수호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주최로 개최된 위령제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넋을 기리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위령제는 변영일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장의 추념사, 이권재 오산시장의 추도사, 학생대표의 조시, 유가족 및 각 단체·기관장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추도사에서 “오산시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자유수호 희생자 영령들을 추모하고 명복을 빈다”며, “오랜 세월 깊은 아픔을 가슴에 안고 고통을 견뎌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화성시가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100만 화성시, 100만 가지 희망과 꿈’으로,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제를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화성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6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접수마감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 된 청소년으로 한정된다.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를 넘어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 시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혁신기술인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수원박물관 및 광교박물관을 방문하여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박물관 이곳 저곳을 관람하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하루 활기차고 즐거운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재순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문화 탐방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도 열심히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기자 |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방법! 여러 가지 정책 중 ‘신문고’만 골라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 늦은 밤 귀가할 때 불안하다면, ‘순찰신문고’를 이용해 주세요! Q. 순찰신문고가 무엇인가요? 국민이 직접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경찰이 그 지역과 시간을 참고해 순찰하는 새로운 방식의 국민 안전 치안 서비스인 ‘탄력순찰제’를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예요. 지난 2017년 9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고, 순찰신문고를 이용한 탄력순찰제 시행 결과,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범죄와 중요 범죄 112 신고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Q. 순찰 요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STEP1. 순찰신문고 누리집 접속 후 검색창에 순찰을 원하는 장소의 주소 입력 (‘지도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찾기 가능) STEP2. 지도에서 원하는 순찰 장소를 선택 STEP3. 순찰장소, 날짜 및 시간, 순찰사유, 요청사항 등 작성 후 확인하면 완료!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뉴스온경기 기자 | 국민 누구나 저작권법 위반 관련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할 수 있고 신분 비밀 보장은 철저하게 지켜집니다. 신고에 따른 불이익은 원상회복 받을 수 있고 신변 보호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내부 신고자에게는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도 지급합니다. 신불 노출이 걱정된다면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를 통해 변호사의 이름으로 대리 신고도 가능합니다. 망설이고 계신다면,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누구나 신고할 수 있어요!” ‘저작권법’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공익침해행위 대상 법률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국민 누구나 불법 영상 스트리밍이나 웹툰 사이트 운영 등 저작권법 위반 관련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내부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요!”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단체 등에 소속되어 근무했거나 그 단체와 계약해 업무를 한 사람이 신고해 공공기관의 직접적인 수입 증대가 이뤄질 경우, 최대 30억 원을 지급합니다.(국민권익위원회) “신고자 신분은 철저히 보장돼요!" 신고자의 신분 비밀 보장은 기본! 신고에 따른 불이익이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뉴스온경기 기자 | 우리 지갑 속 한 장 이상은 갖고 있는 신용카드에도 표준이? 디자인은 다양한데 모양은 한 가지? 성인이면 누구나 한 장 이상은 갖고 있는 신용카드, 그 디자인과 색상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크기와 모양은 늘 한 가지죠. 시도는 좋았지만… 물론 다른 모양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기존 카드의 2/3 크기인 미니카드나, 혜택 내용에 맞춰 자동차 모양의 카드가 나오기도 했죠. 하지만 이런 반란(?)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기가 100개면 기기도 100개?! 가장 큰 이유는 ‘범용성’과 ‘효율성’이에요. 크기나 모양이 제각각이라면 기기에서 돈을 뽑거나 가게에서 결제 할 때 여러 형태의 기기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하나로 통일한 것이랍니다. 지금의 규격 역시 표준에서 신용카드 규격의 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ISO)를 따랐습니다. 아래 포맷 중 ID-1 규격을 따르고 있죠. - ID-1 85.60 x 53.98mm / 대부분의 은행 카드와 신분증 - ID-2 105 x 74mm / 일부 국가
								뉴스온경기 기자 |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가지를 선정해 ‘로컬100’이라는 이름을 붙여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합니다. 지자체와 국민발굴단이 추천하고 지역문화 전문가의 평가와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선정한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Q. ‘로컬100’이 무엇인가요?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역만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공간, 지역문화를 토대로 한 문화 프로그램, 지역문화예술인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명소 콘텐츠 명인 100가지를 ‘로컬100’이라는 이름으로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합니다. Q. ‘로컬100’ 선정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가 지역소멸을 막고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입니다.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조치입니다. Q. 어떤 ‘로컬100’은 방식으로 선정했나요? 전국 지자체와 국민발굴단 추천 →
								뉴스온경기 기자 |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는 근로자 10명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80%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 · (근로자) 근로자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월 평균 보수 260만 원 미만 근로자 · (예술인·노무제공자)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한 사업 월 평균 보수 260만 원 미만 예술인·노무제공자 ※ 단, 재산세 과세표준 합이 6억 원 이상 또는 종합소득이 4,300만 원 이상인 경우 제외 ▲ 지원내용 · (근로자) 근로자(신규가입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고용보험료, 연금 보험료)의 80% ※ 신규가입자 : 지원신청일 직전 6개월 이내 가입 이력이 없는 자 · (예술인·노무제공자) 사업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 - (근로자 10인 미만) 예술인·노무제공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 지원 - (근로자 10인 이상) 예술인·노무제공자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 지원 ※ 신규가입자 : 지원신청일 직전 1년 이내 가입이력이 없는 자(단, 일용근로자는 6개월 이내 가입이력이 없는 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 방문(서
								뉴스온경기 기자 | 이제 헷갈리지 마세요! 축제가 끝나고 난 후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하면 좋을까요? Q. 1회용 플라스틱 컵, 음료수 유리병은 어떻게 분리배출해야 하나요? A. 내용물을 비운 뒤 물로 헹구고 1회용 플라스틱 컵은 플라스틱류, 유리병은 뚜껑을 닫아 유리류로 배출해 주세요. Q. 은박 보랭 백, 돗자리는 분리배출이 가능한가요? A. 은박으로 된 보랭 백, 돗자리는 복합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려우니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Q. 플라스틱 배달 용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 먹고 남은 음식물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배출하고 이물질이 묻은 플라스틱 용기는 종량제 봉투에, 깨끗한 플라스틱 용기는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Q. 컵라면 용기는 분리배출이 가능한가요? A. 용기에 기름, 국물 자국 등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종량제봉투로 배출해 주세요. ※스티로폼 용기는 세척한 후 햇빛에 말리면 스며든 기름과 국물 자국이 깨끗이 사라져 분리배출이 가능합니다. 다회용기를 활용해 1회용품을 줄이고 분리배출을 실천하
								뉴스온경기 기자 | 모바일 신분증, 국민 여러분께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다가갑니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이란? 모바일신분증(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 등)을 정부 앱 설치없이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에서 발급 및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의 특징은? · 민간 앱에 직접 신분증 발급 국민은 민간 앱으로 바로 손쉽게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 · 1인 1동일 신분증 원칙 개인 단말기에 신분증 종류별로 하나의 신분증만 발급하고, 다른 단말기에 신분증 재발급 시 기존 신분증은 자동 폐기 · 복수 민간 앱에서 신분증을 공유 발급받은 신분증은 여러 앱에서 공유하여 사용자가 선택하여 사용 가능 시범사업 주요 내용은? ·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시범서비스를 위한 삼성전자 MOU 체결 ·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시범서비스 출시 더욱 편리해진 모바일 신분증! 언제 어디서든 더욱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해 보세요.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