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덜 피곤한 경기인’ 공약을 발표했다. 권 의원은 “지금 경기도민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이어지는 출퇴근 전쟁과 주거 불안, 팍팍한 경제 현실 속에서 너무 많이 지쳐있다”라며, “이제는 도민의 일상 속 피로를 실질적으로 덜어내는 든든하고 섬세한 도정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는 ▲하이퍼 커넥트 스테이션 구축, ▲치매안심보험 전면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권 의원은 첫 번째 정책 과제로 도민의 출퇴근 피로를 덜어줄 ‘하이퍼 커넥트 스테이션(Hyper-Connect-Station)’ 구축을 꼽았다. 기존 서울 중심의 개발로 인해 직장·의료 인프라와 주거·교육이 분리되어 발생한 경기도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내 지하철 지상역을 교통·주거·의료·직장이 통합된 초연결 미래형 공간으로 혁신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지상역에 ▲광역버스·UAM(도심항공교통) 입체 환승 플랫폼 및 스마트 주차장 설치 ▲청년 공공임대 주택 공급 ▲응급의료 특화 복합시설 설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민규 기자 |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은 2월 26일, 경기도 내 지상역 개발, 노년치매 안전망 강화 등 ‘덜 피곤한 경기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권 의원은 앞서 출마선언을 통해 “도민들의 반복되는 피로를 줄이는 것, 그것이 도정의 방향이 될 것이다”라며, “경기도 내 지상역의 상부 공간을 직·주·의(일터·집·의료) 통합 거점으로 대개조하여, 이동의 고단함은 덜고 주거의 안정은 더하는 초연결 생활 거점(이하 하이퍼 커넥트 스테이션)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권 의원이 제안하는 ‘하이퍼 커넥트 스테이션’은 기존 지상역사를 교통과 생활 인프라의 핵심 거점으로 재창조하는 모델이다. 구체적으로는 ▲전철역(철도), 지상(버스·택시), 공중(UAM 버티포트)을 유기적으로 잇는 입체 환승시설 및 스마트 주차장 ▲청년층의 주거 안심을 위한 공공임대형 청년 주택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센터 포함 복합 의료시설 등을 지상역에 집적한다. 이를 통해 교통 혁신, 직주 통합, 의료 안심을 동시에 달성하는 미래형 도시 공간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권 의원은 “과거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