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병)이 주도한 「독립유공자 훈격 재평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독립운동의 위대한 공적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유공자들의 훈격을 바로잡고 합리적인 포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현정 의원을 비롯해 박찬대, 이정문, 임호선, 허영 의원이 뜻을 모아 공동 주최했으며, 국가보훈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학계 전문가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독립유공자 서훈 추진 단체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훈격 상향에 대한 뜨거운 염원을 보여주었다. 개회사에 나선 김 의원은 "상하이 육삼정 의거의 주역이신 평택의 원심창 의사를 비롯해 김동삼, 김상옥, 박은식, 이동녕, 이상설 등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위대한 영웅들이 낡은 잣대와 사료 부족을 핑계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분들이 여전히 저평가된 훈격에 머물러 계시도록 방치하는 것은 명백한 국가적 직무유기”라며, 정부의 즉각적인 재심사 착수와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권 장관은 “재
뉴스온경기 | 경기도가 숨은 독립유공자 1,094명을 새롭게 찾아내 이 가운데 공적이 확인된 648명에 대해 지난 5일 국가보훈부에 포상을 신청했다. 안중근 의사 유묵 확보, 광복8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80명 선정, 독립기념관 설치 추진 등 경기도가 추진중인 독립운동 기념사업이 계속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경기도 독립운동 참여자 및 유공자 발굴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이같이 조치했다. 경기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내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숨은 애국지사를 발굴하기 위한 ‘경기도 독립운동 참여자 및 유공자 발굴 연구용역’을 지난해 5월부터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객관적 입증자료가 부족해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관련 문헌 조사 및 수집 ▲참여자 개인별 공적서 작성 및 서훈 신청 ▲참여자 발굴 관련 학술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조사와 발굴을 진행했다. 어떤 과정을 통해 발굴했나? 20대, 농업종사자가 가장 많아 이번 연구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기도에 본적이나 주소를 둔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국권 침탈 전후부터 광복 직전까지의 행적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