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구급대원, 출산 임박 위기 속 ‘생명의 탄생 ’ 지켜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가 4월 5일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의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안전하게 이송했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만삭의 산모가 진통이 시작되었다는”는 신고가 접수되어 남양119안전센터 구급대가 출동했으며, 출동 중 신고자인 남편과의 통화에서 “아기 머리가 보인다”는 상황이 확인됨에 따라 송산119안전센터 구급대를 추가 요청했다. 남양119안전센터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산모는 경산부로 자택 화장실에서 샤워 중 이미 출산이 이루어진 상태였으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남양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장 심민영, 소방사 조은수, 소방사 박종희는 특별구급대 의료지도의사의 지시에 따라 원거리 이송을 고려한 탯줄 결찰 및 절단을 실시했으며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송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박문재, 소방사 김선구)과 함께 산모와 신생아의 보온 조치등을 실시하고, 들것을 이용해 구급차로 안전하게 이동시켜 인근 해피본 산부인과로 신속히 이송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출산이 임박한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한 초기 대응과 구급대 간 협력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