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시을)이 생활물가 담합과 시장 교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경기도 민생공정경제 5대 공약’을 지난 6일 발표했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 유류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정부도 강력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SNS를 통해 “담합과 가격 조작은 대국민 중대 범죄”라고 경고하며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 의원은 이러한 민생 물가 상황 속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공정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하며 경기도 차원의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가격 담합은 민생을 훔치는 범죄입니다. 국민이 힘들 때 뒤에서 짜고 가격 올리는 구조,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경기도 민생공정경제 5대 공약’을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 의원이 제시한 ‘경기도 민생공정경제 5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담합 피해자 소송 지원단 설치다. 생활물가 담합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이 집단소송에 나설 경우 경기도가 변호사 비용과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이다. 둘째, 민생물가 특별사법경찰단 강화다. 주유소, 대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는 6일 오전 9시 15분경 화성시 일대에서 발생한 3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 차량에 갇힌 운전자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차량 간 접촉사고로 시작돼 3중 추돌로 이어지며 차량 한 대가 전복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내부에 운전자가 고립되면서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화성소방서 반송센터 현장대원들은 현장 안전을 확보한 뒤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 전복된 차량 내부에 갇힌 운전자 1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며 추가 사고를 방지했다. 사고 현장은 차량 전복과 다중 추돌로 인해 2차 사고 위험이 존재했으나, 현장대원들은 침착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구조 활동을 진행하며 상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신속한 현장 대응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6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3기’를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Suwon Center’s Volunteer Activators)은 관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시민 주도의 공공외교 활동을 펼치는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공공외교단은 ▲수원시 외국인 지역 이해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영문 블로그·카드뉴스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센터 국제교류 행사 지원 ▲화성문화제 서포터즈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4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8개월이다. 수원시 관내 대학 재학생 또는 수원 거주 대학생(외국인 유학생 포함)이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총 16명을 선발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수료증을 수여한다. 1365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활동 우수자는 향후 센터의 해외 방문 사업에 참가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국제교류 현장에서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한민규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이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to Book Ratio)이 2년 이상 1 미만으로 유지되는 상장회사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의무화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6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정부와 국회는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명확화, 회사의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일부 상장회사의 경우 PBR이 장기간 1 밑으로 유지되는 등 기업가치가 순자산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안을 시장과 주주에게 제시하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한 일부 기업에서는 오너 일가 등 일부 대주주를 위해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은 수준에 머물게 하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의구심도 지속되어 왔다. 이에 김현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PBR이 2개 사업연도 이상 연속해 1 미만인 주권상장기업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고의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키는 행
한민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최근 5년간 촉법소년 소년부 송치 현황이 약 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 병)이 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에 검거된 촉법소년 수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해 ▲2021년 11,677명에서 ▲2025년 21,095명으로 약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형사책임 직전 연령인 13세에 범죄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경찰에 검거된 촉법소년 89,674명 중 ▲13세가 45,447명으로 전체의 50.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경찰에 검거된 촉법소년 중 ▲12세가 23,977명(26.7%), ▲11세가 12,068명(13.4%), ▲10세가 8,182명(9.1%)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2021년 5,733건에서 ▲2025년 10,110건으로 5년간 약 76.3% 증가했다. 폭력은 ▲2021년 2,750건에서 ▲2025년 5,520건으로 100.7% 증가하며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성범죄(강간·추행)는 ▲2021년 398건에서 ▲2025
뉴스온경기 |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실증화 지원사업은 도내 물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국내·외 상하수도시설 등 실제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2016년부터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수행기업 일부를 대상으로 실증과 성능검증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증 결과의 객관성과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성능검증은 한국물기술인증원과 협력해 추진되며, 경기도물산업지원센터가 실증과 성능검증 수행을 지원한다. 성능검증을 완료한 기술은 향후 사업화 및 시장 진출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성능검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2026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12개월간이며, 총사업비는 3억5천만 원 규모다. 이 중 국내 실증사업에 약 2억 원, 해외 실증사업에 1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비율은 기업 규모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70%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물기업으로, 지원분야는 국내는 상·하수·폐수처리 공법 및
뉴스온경기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람의 사신단‘은 ‘항해, 바다, 바람, 배’를 주제로 전국 단위 참가팀이 함께하는 댄스 경연 퍼레이드이다. 해마다 참가 규모와 완성도가 높아지며 화성뱃놀이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바람의 사신단’은 단순 무대 경연을 넘어, 거리 퍼레이드 형식으로 축제 현장을 달굴 예정이다. 그동안은 별도의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만이 화성뱃놀이축제 현장 무대에 설 수 있었으나, 올해는 예선전을 축제 현장으로 옮겨 운영한다. 제한된 무대에서 평가받는 방식이 아닌 축제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교감하고, 이를 통해 경연의 긴장감과 현장의 열기를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변화는 더 많은 팀들이 축제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축제장 곳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2,700만원의 시상금이 걸린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의 참가팀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
한민규 기자 |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8박 10일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진행한 ‘화성 into 테크노폴 10기 탐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속가능 산업과 환경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탐방단은 뉴질랜드에서 ▲지역 주도형 환경·생태 복원 커뮤니티(카이파티키 프로젝트) ▲전자폐기물 재활용(UPCYCLE) ▲선진 농업 교육(아그로돔 농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과 폐기물 최소화를 국가적 과제로 추진 중인 뉴질랜드의 산업 정책과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호주에서는 ▲국가 차원의 태양광 연구 허브(호주 태양광 연구소) ▲실무 중심 산학협력 교육(시드니 공과대학) ▲고도 정수 재이용 기술(물 재처리 시설) 등을 찾아 재생에너지 기술과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찰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방문 기관별 혁신 사례를 화성시 지역 정책에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탐방에 참여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공개된 안산시 민선 8기 안산시정 재정 지표와 관련해 "지난 4년간 안산시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모두 하락하며 시 재정에 심각한 '빨간불'이 켜졌다"며 현 시정의 총체적 무능을 강력히 비판했다. ■ "돈 벌 역량도, 쓸 역량도 후퇴"… 일제히 추락한 재정 지표 박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병)이 안산시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의 재정 건전성 핵심 지표들은 지난 4년간 크게 악화됐다. 재정자립도(재원 창출 능력) : 2022년 36.75% → 2025년 34.24% (2.68%p 하락) 재정자주도(정책 자율성): 2022년 58.50% → 2025년 56.68% (1.82%p 하락) 김 예비후보는 "예산 규모는 커졌음에도 두 지표가 동반 하락한 것은 안산시 스스로 세수를 사용하는데 집행할 역량이 모두 퇴보했음을 의미한다"며, "세금과 세외 수입은 줄어드는데 국고보조사업 의존도와 경직성 예산만 늘어난 것은 민선 8기의 명백한 시정 실패"라고 꼬집었다. ■ "실속 없는 보여주기식 행정… 위기 오니 시유지 헐값 매각 꼼수" 김 예비후보는 팍팍해진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내실
한민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대한행정사회 화성시지회 일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 행정사들은 진 후보의 시정 비전에 공감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간담회에서 진석범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로 행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행정 절차와 민원 처리 과정에서 전문성을 가진 현장 전문가들과 협력한다면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편의가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접하는 분들의 경험과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때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도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정사들은 간담회에서 행정 관련 실무 위원회 참여 확대, 인허가 업무의 전문성 강화, 시민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진 예비후보는 “행정사들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행정이 도움을 받아야 할 영역을 함께 찾아보자”며 “현장 전문가들과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개선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또한 행정사들은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진 예비후보는 “행정이 시민과 전문가의 목
한민규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4일(수) 진위3 산업단지 준공허가 지연에 따라 자금난에 빠진 입주기업들을 위해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긴급 개최했다. 김재균 의원은 경기도 산업입지과 및 평택시 관계자들과 진위3산단 준공허가 지연 사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재 진위3산단은 공정률 98%, 산업시설용지 분양률 100%로 총 81개 업체 중 63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했다. 그러나 진위3산단 사업시행자 측이 자금난을 이유로 가로등, 표지판 등 부대시설 미시공분에 대한 보수와 공공시설 사전점검을 미루면서 준공 인가가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입주기업들은 공장 가동을 시작하고도 토지 소유권을 넘겨받지 못해 고금리 대출 이자 폭탄을 떠안으며 극심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재균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행정 당국의 미온적 태도를 질타하는 한편, 입주기업이 신속히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부분 준공허가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사업시행자의 귀책사유로 정당하게 돈을 낸 입주기업들이 큰 고통을 당하는 일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라며, “행정 당국이 적
한민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화성 서부권 특화발전 전략의 핵심 구상으로 ‘조암 신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교통·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자족형 도시 모델을 통해 서부권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진 후보는 “도시의 성장은 단순한 주택 공급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함께 키워내는 설계가 병행될 때 비로소 시민의 삶이 편해지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조암 신도시는 단순 택지 개발이 아닌, 일자리·산업·교통·주거가 함께 설계되는 ‘삶이 있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핵심 축은 ‘산업–교통–주거’의 삼각 구조다. 우선 광명 소하리에 위치한 기아 오토랜드 이전을 추진하고, 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연계한 미래형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서부권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산업이 도시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서부권 경전철 등 교통망 확충을 더해 산업과 주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산업(일자리)이 끌어주고, 경전철(교통)이 이어주며, 조암 신도시(주거)가 품어내는 구조를 통해 직주근접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진 후보는 “중앙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