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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조암신도시 추진...“일자리로 채우고 교통으로 잇는 ‘조암 신도시’ 추진”

- 산업·교통·주거를 함께 설계하는 자족형 ‘조암 신도시’로 화성 서부 특화발전 완성.
- 기아 오토랜드 이전과 남양기술연구소 연계를 통한 미래차 산업벨트 구축 추진.
- 화성특례시가 산업·일자리 전략을 선제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속도감 있게 개발 추진.

한민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화성 서부권 특화발전 전략의 핵심 구상으로 ‘조암 신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교통·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자족형 도시 모델을 통해 서부권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진 후보는 “도시의 성장은 단순한 주택 공급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함께 키워내는 설계가 병행될 때 비로소 시민의 삶이 편해지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조암 신도시는 단순 택지 개발이 아닌, 일자리·산업·교통·주거가 함께 설계되는 ‘삶이 있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핵심 축은 ‘산업–교통–주거’의 삼각 구조다.

우선 광명 소하리에 위치한 기아 오토랜드 이전을 추진하고, 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연계한 미래형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서부권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산업이 도시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서부권 경전철 등 교통망 확충을 더해 산업과 주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산업(일자리)이 끌어주고, 경전철(교통)이 이어주며, 조암 신도시(주거)가 품어내는 구조를 통해 직주근접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진 후보는 “중앙정부와 발맞추되, 화성이 먼저 준비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가 선제적으로 산업·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그 기반 위에서 중앙정부와 협력해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는 주도적 행정을 펼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집만 늘어나는 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와 삶이 함께 커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조암 신도시는 화성 서부 특화발전을 완성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과 함께, 화성 진심 진석범이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