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그 동안 상대적으로 침체되었던 권선구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을 밝히며 “집권 여당의 힘으로 권선 · 곡선 · 세류동 발전 국민의힘과 저 박재순, 지금 합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권선 1, 2동과 곡선동에 ▲곡선동 도심 전신주 지중화 사업 ▲곡선동 상권 특화거리 조성 ▲원천천 자전거도로 및 수변공원 조성 ▲장다리로, 권선시장 등 공영주차장 확충 ▲공군 유휴부지 민·관·군 종합 체육문화 복지 공간 조성 ▲권선 중앙공원 내 조각공원 조성 ▲수원 버스터미널 재건축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세류 2, 3동에 ▲수원 군공항 조기 이전 본격 추진 및 피해지역 보상 강화 ▲세류천내 맨발걷기 황톳길 설치 ▲도심 전신주 지중화 사업 ▲골목길 CCTV 확대 설치 ▲세류3동 행정복지 센터 재건축 ▲공영주차장 확충 ▲수원천 생태문화 환경조성 ▲세류2동 3,4통(새터마을) 도로 개설 ▲신곡초교앞 도로확장 등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수원 군공항 이전 본격 추진 및 피해지역 보상 강화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집권여당의 힘을 시민들께 오롯이 돌려드겠다.”며 “듣기 좋은 말로 피하지 않겠다. 머리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연무동 수원보훈요양에 보훈요양병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수원시에는 보훈대상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으나 보훈요양병원이 없어 불편을 감수하며 위탁병원을 이용하고 있고, 의료 수요도 포화상태다”라며, “수원 보훈원 부지에 수원보훈요양병원을 유치하여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에는 의사 없이 간호사와 촉탁의로 운영되는 수원보훈요양원만 있는 상태로, 보훈대상자 등이 질병치료 등을 위해서는 별도의 위탁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형편이다. 김 후보는 “수원시는 접근성이 좋아 경기 남부권에 거주하는 다수의 보훈대상자들이 수원시내의 보훈 위탁병원을 이용중이다”라며, “수원보훈요양병원을 신설하면 수원시 뿐만아니라 화성시, 용인시 등 경기 남부에 거주하는 보훈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보훈요양병원 유치가 매우 어려운 일임을 인정하는 한편 추가 신설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보훈요양병원은 전국에 서울과 광주, 부산 딱 3개만 존재하고, 보훈예산 등을 고려했을 때 추가적인 신설은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경기 수원을)는 8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복지관 종사자들을 만나 시설 개선 및 장애인 복지 강화를 약속했다. 백혜련 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컨텐츠 개발 및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라며,“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회라는 평소 소신처럼 장애인이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혜련 후보는 지난해 12월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 자동문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백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조속한‘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통한 체계적 장애인 권리 보장 기반 마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적 생활 여건 개선 ▲장애인형 체육시설 지속 확보 및 시설 개량 등을 약속했다.
한민규 기자 | 방문규 국민의 힘 수원병 후보가 청년·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했다. 방 후보가 발표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안에 따르면 대상을 청년·소상공인으로 확대하고,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10.6조 규모의 대환대출 공급을 최대 15조까지 상향하며 1년간 대환 이후 대출금리를 최대 3% 낮추는 등 이자부담을 줄여 빚에 고통받는 청년·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줄 예정이다. 지속되는 고금리, 고물가, 취업난으로 생활고를 겪거나, 전세 사기 등의 사기성 거래에 부담해야 할 원리금이 커지는 등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020년 386조1000억 원, 2021년 423조 원, 2022년 442조7000억 원, 2023년 450조2000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방 후보가 약속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3% 낮추면, 청년·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방 후보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소상공인분들의 고통의 눈물을 닦아드리고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 지원안을
한민규 기자 | 공영운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가 8일, 장지동 동탄 가족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지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장지동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지천 도심 정원화(장지천변 환경 및 시설물 개선), ▲화남초 부근 소공원 체육시설 설치, ▲게이트볼장, 국궁장 등 주민친화 체육시설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현재 공사 중인 신설 중·고등학교(동탄13중학교, 동탄10고등학교)의 적기 완공을 지원하여, 학교 부족으로 인한 장지동 학생·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동탄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뉴스테이(공공지원민간임대)의 불합리한 분양전환 제도 개선, ▲행복주택 거주 청년 계약 연장, ▲아파트 하자보수 건설사 책임 강화를 위한 하자보수지원센터(가칭) 설치 등 장지동 주민의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후보는 “장지동 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는 장지동 맞춤형 공약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 동탄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대형 아파트단지들이 즐비한 평택 남부 신도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27일까지 동삭동 영신·서재지구, 용이동, 비전2동 용죽·소사지구에서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교육‧문화시설을 확충하고 교통 여건을 개선해서 평택 남부 신도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평택 남부지역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교육 기반시설 확충 ▲통학권 보장 ▲광역버스 노선 조정 ▲버스 정류장 신설 ▲복합문화시설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삭동 서재초등학교, 용죽지구 용죽초등학교, 평택중학교 등은 과밀학급을 해결해 달라는 민원을 낳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학교 신설 요건이 까다로운데다 학령인구가 감소세를 보이면 학교를 무작정 늘릴 수 없는 노릇”이라며, “일부 지역에선 재건축 조합이 기부채납으로 확보한 학교용지를 이용해 '제2캠퍼스'를 건립하거나, 인근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사들여 분교를 설치하는 '매입형 학교' 등이 대안으로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재지구에 있는 초등학교 부지의 경우 교
한민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청년, 1인가구, 사회적 약자, 직장인, 어르신, 특권 폐지, 교통, 중장년층(40~64세) 공약에 이어 저출산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저출생 문제는 국가 소멸 우려까지 언급되는 미래의 문제이지만, 청년과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삶에 대한 현재의 문제이다. 부부간의 육아부담 격차,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격차, 지방과 수도권의 돌봄과 의료 격차 등 현실 속 격차해소가 저출산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다.”고 밝혔다. 우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돌봄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육아휴직 등을 하려고 해도 대체인력 확보가 어려워 직장 동료들의 업무부담 가중되는 등의 문제로 쉽게 육아휴직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대체인력으로 채용된 근로자에게 ‘채움인재’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외국인 인력을 대체인력으로 활용 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한도를 상향하겠다는 것이다. 지역산단을 중소기업 맞춤형 ‘일가정양립 산단’으로 육성하고 산단 내 육아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광교산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여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흙과 발바닥을 직접 접촉시키며 걷는 맨발 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전국에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며, “광교산 항아리 화장실부터 약수암간 약 600m구간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해, 맨발걷기의 명소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서울의 대모산의 경우 맨발 황톳길 조성 후 맨발걷기의 성지로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며, “풍광 좋은 명산인 광교산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세족장과 신발보관함, 원목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면 대모산 못지 않은 맨발걷기 명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장안구내 공원 곳곳을 활용하여 맨발걷기 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 후보는 “장안구는 타 구 대비 도시공원이 부족하고, 특히 조원동과 영화동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영화공원을 휴식공간과 체육시설이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정비해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시
한민규 기자 |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가 수원시 장안구 소재 만석공원을 찾아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만석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만석공원 산책로 등지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만나는 주민들에게 지난 21대 국회에서 확보한 예산 72억 4천만 원으로 진행된 만석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확보한 예산이 투입되어 만석공원 디지털화, 노후 시설물 정비뿐 아니라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실내 테니스장 조성 등이 진행되며 시설이 정비되고 풍경은 아름다워지고 있다”면서 “주민의 안식처로서 만석공원이 역할과 기능을 더하기 위해서 리모델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맨발걷기 산책로, 반려견놀이터, 보조축구장 리모델링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만석공원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김 후보를 알아본 주민들이 김 후보에게 지난 4년간 만석공원이 아름다워졌다고 칭찬하며 연신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김 후보도 촬영에 응하며 밝게 화답하기도 했다. 송정초등학교 학생들이라 밝힌 어린이들은
한민규 기자 | 화성시(을) 국민의힘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가 동탄주민들에 대한 진심을 담아 동탄호수공원에서 대담 유세를 펼쳤다. 한정민 후보 선거캠프는 6일, 7일 주말 이틀 연속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총 24시간 동안 동탄호수공원에서 ‘한정민의 동문정답(동탄이 묻고, 한정민이 답한다)’을 개최했다. 이날 한 후보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식사 또한 빵과 김밥으로 해결해 가며 쉬지 않고 대담을 이어갔다. 주민들은 주로 ‘동탄시 독립’에 대해 질문했고, 한 후보의 막힘없는 대답과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고 한 후보 캠프 측은 설명했다. 한 주민은 “화성시 서쪽에 세수가 많은 걸로 안다, 동탄시로 분시하면 세수가 악화되는데 동탄시 독립이 현실성이 있느냐”고 물었고, 한 후보는 “동탄시로 구상 중인 동탄과 반월동의 세수는 2023년 기준 화성시 전체 세수의 49.1%를 차지할 정도이고, 추가로 지방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세수가 악화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동탄 발전에 대한 저의 비전을 진심을 다해 말씀드린다면, 주민분들이 저에게 기회를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며, “저는 아들한테 전역 선물로 30억 건물을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SK스카이뷰 인근 청소년 문화시설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북수원 일대에 이목동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고, sk스카이뷰 등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청소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누릴 시설이 필요하다”며, “SK스카이뷰 아파트 건너편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정보ㆍ문화ㆍ예술 등의 수련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물로,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동별로 1개소 이상 설치·운영토록 규정되어 있는 시설물이다.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경로당을 확충하는 한편, 노후경로당에 대한 전면 재건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편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따라 노인인구가 지속 증가중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로당과 같은 시니어 커뮤니티의 장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약속했다. 이의 일환으로 김 후보는 “밤밭공원내 경로당을 신설하고,
한민규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을 담은 대책을 내놨다. 김현정 후보는 소상공인의 신용사면 조건 완화와 저금리 전환 대출 확대를 추진하고, 신용사면 대상을 확대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상환 기한 등을 연장해 정부 지원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금리 전환대출 확대와 금융전문기관 설립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로컬푸드 식재료 구입 지원과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 경감도 약속했다. 김현정 후보는 “소상공인이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해 국가가 책임지고 경영안정과 신용 회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