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김원기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반환공여지의 전략적 재탄생’과 ‘교통혁신을 통한 도시 대전환’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반환공여지를 전략적 국가자산으로 규정하며, 기존의 주거·공원 중심 개발 방식을 버리고, AI·로봇 기반 첨단산업 R&D 클러스터와 e스포츠 경기장 등 기술과 인재가 모이는 기업을 유치해서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민간이 협력하는 국가주도형 개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개발 이전에 기존 시설을 활용한 ‘체류형 유소년 스포츠 파크’로 조성하고, 향후 스포츠 캠퍼스로 발전시켜 전국적인 유소년 스포츠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 조기 착공과 SRT 의정부역 연결, 8호선 연장, 7호선 연계 교통망 구축, 자율주행버스 도입, 빅데이터 기반 버스노선 개편 등을 통해 ‘수도권 30분 생활권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리듬시티 부지 내 오피스텔 신축’과 ‘민락IC 우회도로 개설’에 대해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되는 사업”이라
한민규 기자 | 오석규(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경제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한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에서 일하고, 살고, 소비하는 ‘24시간 의정부’(자족도시)를 실현하여 경기북부 주도(主都)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세계적 문화·관광 인프라 유치 ▴군부대 반환공여지의 첨단산업·문화관광 개발 ▴소상공인 지원 강화 ▴규제완화와 기업유치 ▴‘의정부형 일자리’ 프로젝트 등이다. 먼저, 오 예비후보는 관광학박사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의정부를 ‘아시아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만들 구상을 밝혔다. 그는 “프랑스 국공립 미술관 아시아 분원 유치, K-컬쳐 창의단지 조성, K-패션 스마트 클러스터, ‘의정부’ 지명(*정사를 논하던 곳)을 살린 K-마이스 산업 육성(국제회의장·공연장·전시시설 등)으로 의정부를 세계적 문화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때 군부대 반환공여지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빌바오 효과’로 의정부 경제를 혁신하겠다는 게 오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군부대 반환공여지 개발을 ‘도시 구조를 바꾸는 미래 전략 사업’으로 규정하며, 단순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