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아동센터(8개소)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떡볶이 등의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행복한 웃음을 지을 생각을 하니 더욱 기운이 났다.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간식을 나누며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9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자율단속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권선종합시장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확인하여 발견한 인적사항을 토대로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무단투기 자율단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예정된 단속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여주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한글 시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 여주경찰서, 다함께돌봄센터, 경기 이 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오후 3시부터 한글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이날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이 이루어진다. 여주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신고 의무자 교육을 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를 완료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신고 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뉴스온경기 | 여주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수원 메쎄에서 열린 ‘2024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100여 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여주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 기간 여주시는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정책을 안내하고,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여 여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귀농·귀촌 상담 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방문자에게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여주시의 귀농 정책 지원 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상담에 참여한 방문자들에게는 여주의 대표 특산품인 쌀을 증정하고, 땅콩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해 여주시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여주의 특산품과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뉴스온경기 | 영통영락교회(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62번길 38 소재)는 지난 19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4kg 200포와 라면 50박스를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전달했다. 영통영락교회는 매년 행려자 무료 급식, 겨울 의복 나눔,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 및 사랑의 쌀 나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고요셉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감사와 나눔의 날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과 힘을 합쳐 쌀과 라면 등을 후원하게 되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이웃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주시는 영통영락교회에 감사드린다. 준비해주신 후원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살기 좋은 영통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과 라면은 영통2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9일 관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 의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 강의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작하여 월 1회 진행되었다. △노인 우울증 △낙상 예방법 △치매 △약물 복용 시 주의점 등 다양한 건강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고령화 시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자들의 호응 또한 매우 좋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월 꾸준히 '백세건강강좌'에 참여해왔으며 많은 건강 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 도움이 되었는데 오늘이 마지막 강의라니 아쉽다.”라고 말하며, 건강 사업의 지속 운영을 바랐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2동은 건강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연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소재한 서울이룸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지난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건강파스 300장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돈 대표원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이룸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뉴스온경기 | 성남시는 20일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각각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 109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자 85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24명으로, 총 체납액은 71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들은 올해 1월 1일 기준 1000만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개인과 법인이다. 성남시는 지난 3월 사전 안내를 통해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했으며, 이 기간 동안 체납액을 납부하거나 소명자료를 제출한 42명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명 기간 동안 징수된 체납액은 3억2000만원에 이른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 기한, 체납 요지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109명의 체납자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김모(76)씨로, 지방소득세(종합소득) 8억원을 체납했다. 법인의 경우 에스○○○(대표 신○○)가 지방소득세(법인소득) 6억원을 체납했다. 다만, 체납액의 50
뉴스온경기 | 안양시는 안전전세 관리단 소속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가 숙지하고 이행해야 할 실천과제를 교육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15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공인중개사 실천과제’ 교육에는 안전전세 관리단 만안구・동안구지회의 공인중개사 46명이 참석했다. 강기남 공인중개사협회의 동안구지회장은 안전전세 관리단 실천과제에 대해 약 30분간 교육했으며, 경기도의 담당 주무관이 질의 및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회 공인중개사들을 주축으로 지난 8월 구성된 조직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및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스스로 실천과제를 정하고 이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피해 예방
뉴스온경기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광자 단장은 “김장철이라 김장 김치와 더불어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식사로 온기가 전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늘 정성스러운 반찬 봉사에 감사드린다.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음식을 전달받으신 한 어르신께서는 “사 먹는 음식은 간이 너무 강해서 먹기 힘든데 집 반찬을 지원해 주어 입맛에 딱이다. 맛있게 먹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손맛1004봉사단의 반찬 나눔 행
뉴스온경기 | 광명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시민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2024년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공공청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버스·택시 정류소, ▲당구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실내 체육시설 ▲음식점 ▲PC방 등 게임제공업소 ▲의료시설 등이다. 특히, 지난 8월 17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시설 경계부터 반경 30미터로 확대되어, 금연구역이 확대된 곳과 신설된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표시 유무 ▲흡연실 설치 유무 및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의 성인인증 장치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은 주야간으로 이뤄지며, 위반 사항 적발 시 시정 명령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시민들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환경 조성에 힘써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함께 힘을 모아 19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산동 주민자치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옥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매산동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녀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나눔 등 이웃돕기 사업들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