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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새벽 공장 화재 ‘소화기로’ 막았다

관계자의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는 1월 26일 오전 1시 13분경 화성시 향남읍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공장 관계자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공장 내부 이소다이징 공정 중 설치된 흡기덕트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관계자가 불꽃과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 확인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질산 온도조절기 전선의 절연 열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산 피해는 공정 설비 일부가 소손되는 데 그쳤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사례는 공장 내 소화기 비치와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화재 초기에는 무엇보다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대형 화재를 막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