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운영한 겨울 마을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학교는 방학 기간동안 운영하며 마을의 이웃과 함께 마을 안에서 학습하고 교육하는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겨울 마을학교는 특히 느린학습자반을 신설하여 일반 교육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작은 성취 경험을 쌓으며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프로그램과 로컬푸드의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아울러 전체 프로그램의 50%를 서연이음터 마을동아리의 재능 나눔 활동으로 구성해 운영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나눔과 상생이라는 지역사회 가치를 실천했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겨울 마을학교는 아이들이 서로 다른 배경과 학습 속도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기회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