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본서 3층에 ‘마음건강: RESET’ 사진전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RESET 갤러리’는 긴장 속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재정비하는 ‘리셋(RESET)’의 의미를 담은 공간이다. 힐링과 자연을 주제로 한 사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감 형성을 돕는다.
전시는 2026년 3월부터 연중 상설 운영되며, 힐링·자연·회복을 주제로 한 사진 20~30점이 전시된다. 첫 전시는 문달의 김현숙 작가와 매홀의 윤대진 작가의 재능기부로 시작되며, 향후 분기 또는 반기별로 작품을 교체해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