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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 “의왕의 지도를 바꾸는 젊은 리더”선언

- ‘그린벨트 해제·교육 특구·교통 혁명’ 등 의왕 미래 비전 5대 공약 발표
​- 이재명 정부 행안부 장관정책보좌관 출신, ‘중앙 네트워크와 법률 전문성’ 강조
- 내란극복과 이재명 대통령 당선 기여로 두 번의 당대표 1급 포상
- “김용 전 부원장 후원회장 맡아… 이재명 정부의 책임행정 의왕서 실현할 것”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의 지도를 바꾸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성장이 정체된 의왕시에 새로운 엔진을 달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민생 중심의 미래 비전을 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이재명 정부의 파트너로서 호흡을 같이하는 ‘실력 있는 젊은 리더’임을 자임했다.​오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첫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법률 전문가로서의 치밀함을 자신의 핵심 역량으로 꼽았다.

 

그는 “중앙정부의 정책 설계와 집행 과정을 몸소 경험하며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의왕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12.3 내란 극복과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로로 당대표 1급 포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검증된 민주당 일꾼”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인 김용 전 부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것은 의왕 변화를 향한 무거운 신뢰와 책임의 증거”라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의왕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오동현의 5대 공약’을 제시했다.​먼저, 모든 시정에 이재명 정부의 철학을 담아내겠다고 선언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과 함께 시민의 보편적 권리가 보장되는 혁신 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이다.

 

둘째, 그린벨트 해제 및 재개발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패스트트랙 도입을 공약했다. 법률 전문가의 역량을 발휘해 낡은 규제를 혁파하고 주거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아이를 키우고 지켜주는 ‘의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교육현장을 챙긴 경험을 살려 전국 최고의 교육 특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넷째, 지역 상권과 일자리가 살아있는 경제도시를 제시했다. 소상공인 지원과 청년 유입을 통해 자족 기능을 갖춘 활기찬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비전이다.​

다섯째, 거대한 담론이 아니라 생활교통 혁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의왕 전역을 촘촘하게 잇는 교통망을 완성해 출퇴근 고통이 없는 ‘이동이 즐거운 도시’를 실현한다. 이는 의왕시민이라는 정체성 확보를 위해서도 절실하다는 판단이다.​​

 

끝으로 오 예비후보는 “젊은 열정과 검증된 전문성으로 시민 모두가 ‘의왕에 산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명품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현장에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다수의 지지자가 참석해 오 예비후보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