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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의정부시장 경선후보,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 ‘차량 5부제’ 동참 선언

“공직 후보부터 실천 … 대중교통 이용 확대하겠다”

한민규 기자 |

오석규 의정부시장 경선후보(더불어민주당)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 5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급등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는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강화하고, 유가가 120달러에 도달할 경우 민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기업과 금융권 등 사회 전반에서도 ‘차량 5부제 참여’와 ‘에너지 절약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오석규 경선후보는 “지난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전쟁추경을 천명할 정도로 지금의 에너지 위기는 국가적 비상 상황”이라며 “공직을 준비하는 후보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부터 차량 5부제를 철저히 준수하고, 출퇴근과 공식 일정에서도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도 자발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 경선후보는 특히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교통 요충지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곧 에너지 절약”이라며 “향후 시장에 당선되면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과 친환경 교통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 역시 차량 5부제와 같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대해 “범국민적 동참이 위기 극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오석규 경선후보는 끝으로 “작은 실천이 모이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의정부에서부터 책임 있는 실천과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