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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홍희관 선대위원장, 안산충청향우회 방문

- 4일 오후 5시, 김철진 예비후보와 호남 출신 홍희관 선대위원장, 유운중 회장 만나 ‘시민대통합’ 결의
- 홍희관 위원장,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구태 정치는 안산의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인 존재”
- 충남 출신 후보와 호남 출신 선대위원장의 파격적 동행, 실질적 신호탄 쏘아 올려

한민규 기자 |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홍희관 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오후 5시, 안산시 단원구 다농빌딩 8층 충청향우회관에서 (재)안산충청향우회 유운중 회장을 만나 ‘안산 원팀(One-Team)’을 향한 강력한 시민 대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방문은 4월 4일 진행된 안산호남향우회 예방에 이은 연쇄 행보로, 안산의 양대 축인 호남과 충청의 에너지를 하나로 묶어 지역 내 고질적인 갈등을 완전히 종식시키겠다는 김철진 캠프의 단호한 결단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전남·광주 출신의 홍희관 선대위원장과 충남 출신의 김철진 예비후보가 나란히 충청향우회를 찾은 것은 그 자체로 파격적이며, 안산 정가에 ‘지역 화합’의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가다.

홍희관 선대위원장은 유운중 회장과의 면담에서 매우 강경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이제 안산에 더 이상 ‘어디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시민을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고 못 박으며, “호남 출신인 제가 충청 출신인 김철진 후보와 함께 이곳에 선 이유는 오직 하나, 분열된 안산을 ‘원팀’으로 묶어내기 위함이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구태 정치는 안산의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인 존재”라고 주장하며, “김철진이라는 용광로에 호남과 충청, 그리고 안산의 모든 시민이 하나로 녹아들어 강력한 ‘시민 대통합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유운중 회장은 김철진 예비후보와 홍희관 위원장의 진정성 있는 통합 행보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안산의 도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홍희관 위원장님의 결단과 충청향우회의 따뜻한 환대는 안산 대통합의 위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출신과 배경을 불문하고 안산 시민 모두가 ‘안산 사람’이라는 이름 아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원팀 안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김철진 캠프는 이날 호남과 충청향우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다져진 통합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향후 특정 진영이나 지역에 치우치지 않는 전방위적인 ‘시민 통합 선거전’을 더욱 강력하게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