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한성숙 국무총리가 13일 수원 영통1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준혁(수원시정) 의원, 강태영 영통1구역 재개발조합장, 공공기관·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한 총리는 민간 재개발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한 총리는 현장 점검 후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로 이동해 정부 관계자,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통1구역은 2017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로 행정행위를 거쳐 지난 2025년~2026년 이주를 완료하고, 현재 철거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성숙 총리는 “민간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갈등과 복잡한 사업 추진 절차 등으로 인해 속도감 있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며 “장애 요인을 해소하고 신속한 착공을 이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 재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려면 정부
뉴스온경기 | 시흥시는 민선 9기 공약인 ‘시민과 기업이 함께 누리는 시흥형 RE100’의 이행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넥서스 혁명' 공동저자인 김기현 강원대학교 객원교수를 초청해 재생에너지 전환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공직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국가 에너지정책을 시흥시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정책: 국가 목표에서 시흥시 실행과제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기현 교수는 에너지 전환이 단순히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넘어 전력·산업·수송·생활 전반을 탄소중립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과 전력시장 변화, 지방정부의 역할을 소개하고, 시화·시화MTV 산업단지 지붕과 공공건물·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확대, 기업 RE100 지원, 시민 참여와 이익 공유 등 시흥시 여건에 맞는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디자인 태양광 조성사업과
뉴스온경기 | 시흥시는 지난 1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6년 자살예방의 날·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우리가 함께 만날, 내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정신건강 당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회복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삶의 무게와 상실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과 전시, 체험, 웹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웹툰 '내일'의 메시지를 담은 ‘마음의 글 전시’와 정신건강·자살예방 홍보 및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수용전념치료(ACT)를 접목한 ‘가치 찾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소중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이바지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A Classic의 3중주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웹툰 '내일'의 라마
뉴스온경기 | 시흥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와 현장 맞춤형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PLS(Positive List System) 제도’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될 경우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다. 기준을 위반하면 농산물 폐기와 과태료 부과 등 농가에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준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영농 현장에서 ▲재배작물에 등록된 전용 농약 사용 ▲희석배수 및 살포 횟수 준수 ▲출하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 등 ‘농약 안전사용 3대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등 유통 현장을 방문해 PLS 제도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출하가 취소된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조경희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뉴스온경기 | 시흥시는 가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를 운행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저감이 필요한 날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번 운행은 도로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차량 통행으로 발생하는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살수차 4대를 투입해 총 16개 노선을 운행한다. 운행 노선은 능곡·목감·배곧·은계·장곡·장현·정왕 등 주거지역과 시흥대로·서해안로·동서로·수인로 등 주요 도로를 포함한다. 시는 미세먼지 발생 상황에 따라 살수차 운행 일정과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올해 4~5월에도 살수차를 88회 운행하며 총 2,652km 구간에서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도로 노면의 먼지와 오염물 제거, 재비산먼지 감소 등 공기질 개선 효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스마트 미세먼지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미세먼지 알리미와 신호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뉴스온경기 | 시흥시는 지역 산업 활성화와 전략적 자산 운영을 위해 산업시설용지(공유재산) 매각 공고를 실시하고, 더 많은 기업과 투자자에게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산업시설용지는 매화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매화동 845-1번지 부지로, 면적은 8,099.3제곱미터(㎡)다. 매화역(가칭)과 광명역 인근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고 주변 산업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시는 첨단·제조업 기반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기존의 공고문 게시와 시 홈페이지, 온비드 공고 등 전통적인 홍보 방식에서 나아가 생활 플랫폼인 당근마켓과 부동산 플랫폼인 네이버부동산을 활용해 토지 매물 정보를 게시하는 새로운 홍보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산업시설용지 매각 정보를 보다 친숙하고 일상적인 채널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잠재 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플랫폼에는 토지의 위치와 면적, 용도지역, 매각 방식, 문의처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모바일 기반 플랫폼의 특성을 활용해 누구나 손
뉴스온경기 | 세계의 커피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4회 시흥 세계커피콩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2026년 시흥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세계 각국의 커피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커피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흥 세계커피콩축제’는 세계 커피문화를 소개할 뿐 아니라 공연과 예술, 국제교류, 사회적 가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해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시흥시 문화예술과가 추진하는 ‘힙한페스티벌’과 연계해 축제의 문화적 즐거움을 더하고, 특별공연으로 커피를 소재로 한 바흐의 ‘커피 칸타타’를 선보여 클래식 음악과 커피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축제 기간에는 세계커피대회(WCC)를 비롯해 K-Coffee Award,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라테아트·테이스팅 대회 등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커피의 역사와 문화, 산지와 품종, 가공, 로스팅, 추출 등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겨
뉴스온경기 | 광명시가 정원도시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 조성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광명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정원·조경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촉직 위원 8명과 당연직 위원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대학교수, 기업 대표, 기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했고, 향후 2년간 ▲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 진흥에 관한 사항 ▲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 진흥계획 수립·변경 ▲정원박람회 개최 및 평가 ▲각종 제안사업 및 공모사업 추진 등 광명시 정원정책의 주요 방향과 실행 방안을 자문한다. 특히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과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도시개발계획과 정원정책을 연계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정책 실행과 성과·평가 체계를 구체화하는 데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자문과 시민 의견을 정책에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 정수를 19명 이내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도시 조성
뉴스온경기 | 광명시가 지구를 위한 시민들의 생각과 실천을 모은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6 광명시 기후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주간은 시민 주도 기후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광명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행사다. 올해는 ‘재생에너지의 날(10월 23일)’을 기념해 ‘빛의 도시 광명, 재생에너지로 밝히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포럼과 기후회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주요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22일에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빛의 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기후에너지 포럼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과 지역의 역할을 논의한다.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청소년 기후의병의 특별 발표 이후 ‘지역과 시민, 기업이 만드는 광명의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좌장을 맡고,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박정연 지역에너지기후행동파트너십 도약 대표, 진수민 이케아코리아 광명점
뉴스온경기 |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군포) 웨어러블 로봇 혁신포럼’이 지난 8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웨어러블·협동·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한 산업현장 혁신과 실증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현재 추진 중인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를 비롯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고등기술연구원 등 주요 기관과 로봇·AI·소재부품 등 관련 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미래 산업현장’을 조망한 LIG넥스원 유재관 연구위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실증센터 사업 소개 ▲'대한민국 유일 실증거점, 군포시 중심의 웨어러블 로봇 혁신 생태계' 주제의 패널토론 ▲전문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과 기술의 진화’(㈜휴로틱스 이기욱 대표), ‘재활·보행 등 웨어러블 로봇의 의료현장 활용’ (서강대 손진호 교수), ‘로봇산업 대전환의 시대’(위로보틱스 최
뉴스온경기 | 경기도주식회사는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여성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지원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이기대·최혜경 의원과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여성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성기업의 마케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지원사업 개선 필요성 등을 공유하고, 기업별 여건과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에 대한 구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더불어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한 판로 개척 지원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구체적 지원책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지원 분야는 홈페이지·카탈로그·홍보 동영상 제작 등 홍보 기반 구축, SNS·온라인 마케팅,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인공지능(AI) 및 4차 산업 대응 관련 교육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뉴스온경기 | 경기도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도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2026년 하반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매년 현장에서 발굴한 규제 애로를 법령·제도 개선으로 연결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도정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2026년 3월부터 9월까지 도에서 추진한 중앙규제 및 지방규제 개선 사례다. 도는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규제의 불합리성, 개선을 위한 노력, 제도개선 성과, 도민·기업에 미치는 효과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반도체산업과는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클러스터 지정 신청자격을 수도권 외 지역으로 제한하려던 규정을 개선했다. 당초 시행령 제정안에는 클러스터 지정 신청자격을 ‘수도권 외 지역’으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돼 경기도 내 반도체 산업기반시설 조성과 기업 지원에 제약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도·시군 공동 건의, 산업부와 국회 방문,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해당 조항의 삭제를 지속 건